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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상품명/후기 작성자 작성일 평점
86
엄마 얼굴엔 미소 방긋~아가는 생긋!
 권은주 2008-05-15 ★★★★★
앙쥬 체험단에 당첨되서 잡지에서만 보던 스와들을 직접 사용해 보게 되었답니다.. "택배"왔습니다! 라는 소리에 받아든 박스~~ 깔끔한 박스를 받아든 저희 큰 딸 아이가 더 좋아라 하더라구요~ 24개월 딸아이와 같이 열어본 스와들~ 이쁜 포장에 아이가 더 좋아라 했답니다..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읽고 있는 듯한 포장과 섬세함이 택 하나 하나 포장 하나 하나에서도 느껴졌답니다.. 럭셔리 스와들~ 우리 아가에게도 하나 있다는 그 행복감과~ 어디를 가든 가볍게 넣어서~당당하게 외출!! 신생아 아가 싸개로 싸서 외출도 하고 식당에 가서 젖 먹일때 수유 가리게로도 썼고 큰 아이가 이불이라면 질색을 하는데 스와들을 돌돌 말고 잘 자요~ 정말 금새 말라서~ 조금 더럽혀 졌다 싶으면 전~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 싸악~돌려주니~ 아주 깨끗해져서~금새 말라 주고~ 아침에 널어서~밤에는 다시 아가 덮어 주니 넘 신나더라구요~ 작은 아이가 신생아라 외출도 잘 못했지만 어디를 가던지 꼬~옥 가방에 챙겨 가는 스와들~ 스와들 안가지고 외출하는 날이 없을 듯 싶어요~ 면이다 보니~조금 구김도 가고 때도 잘 타지만~ 그래도~잘 활용하고 있는 스와들~ 아가가 덮고 있는 모습만 봐도 엄마는 미소~~ 아가도 생긋 생긋 단잠을 자네요~
85
아이가 좋아해요
 전윤주 2008-05-13 ★★★★★
아이에게 요즘같은 환절기에 필요한 이불을 고민하던중 스와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불은 부담스럽고 담요도 망설이던중 스와들이 딱이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잊고 있었는데 당첨이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스와들로 사려고 했거든요. 왜냐하면 아이의 싸개, 담요, 이불, 외출시,또는 여행시 필요가 많았고 엄마인 저도 무릎덮개나 여행시 좋을것 같았어요. 시중에는 중국산이 너무 많고 원단의 품질도 믿음이 가질 않잖아요.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처음 본 순간 너무 예뻐서 사용하는 사람은 아이인데 제가 다 사용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포장도 정성스럽고 예뻐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품질에 비하면 착하구요. 그리고 화사하고 감촉이 좋아서 인지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요.항상 스와들만 물고 빨아댑니다. 하지만 스와들이라 안심이 되구요. 외출시 아이와 함께 스와들을 하고 갔는데 주변 아이맘들이 물어보드라구요. 너무 화사하고 예쁘다고 그래서 스와들과 앙쥬를 많이 홍보했답니다. 좋은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84
스와들전도사가 되겠어요.ㅎㅎ
 김민영 2008-05-13 ★★★★★
환절기에 덮어줄 싸개가 필요해서 알아보다 구입하게된 스와들블랭킷... 처음엔 엄마들 카페글보고 좋다는 얘기에 그냥 반신반의하며 구입하게 되었더랬는데요,, 다른 엄마들이 왜 그렇게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스와들블랭킷의 장점은.. 1. 얇고 가벼워서 기저귀가방에 쏘옥 간편하게 넣어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언제나 휴대가 간편한 아가와의 외출의 필수품이라는것. 2. 얇고 가벼운데도 보온성이 뛰어나다는것. 3. 잠잘때...융이라, 기모처리가 되어있어 덮어주면 아가가 발로 걷어 차도 벗겨지지 않는다는것. 4. 충분히 넓어서 외출시 아기 눕힐때 깔아주기 좋다는것. 5. 그리고 모유수유시에도 수유가리개로 쓸수 있다는것. 6. 센스넘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어디에서 봐도 싸개처럼 보이지 않고 넘넘 예쁘다는것. 등등등등... 에구에구 장점을 적다보니 한도끝도 없네요.. 그렇다면 스와들블랭킷의 단점은... 음... 단점이 없는 완벽 블랭킷이라는것? 블랭킷 한장 구입에 스와들 전도사가 되어, 동네 친한 엄마들에게 모두 적극 권장중이랍니다... 글구, 예비엄마들한테 선물하고 나서도 고맙단 인사 정말 많이 들었네요.. 아직도 스와들블랭킷을 살까말까 고민중이신 분 계시면, 제 글 읽고 꼭 한번 구입해 보세요.. 후회안하실거같아요...ㅎㅎ 사진은, 지난번 아가 데리고 외출했다가 급해서 수유가리개로 쓰게된 사진 남편이 찍어준거예요.. 이날부터 외출할때 미운 수유복 안입고, 스와들블랭킷과 함께 예쁜 외출복 입고 다닙니다..ㅎㅎ
83
블랑켓후기..
 이은화 2008-04-30 ★★★★★
3개월 좀 안된 울 딸은 요세 손가락 빠는거에 꼳혔어요~ 침두 질질흘리구용~ 자꾸 못빨게 손치워주느라 바빳는데.. 요거는 걍 빨라구 냅둬볼랍니다. 모빌 보면서 꺅~꺅~ 거리는 울딸에게.. 알록달록한 블랑켓을 흔들며.. 춤을 춰주면 완전 까무러치도록 조아해요~ ^^ 아무래도 알록달록한 무니가 맘에 드나봐여.. 지금은 블랑켓4번접어서 덮어줬더니 잘자네요~
82
후회없는 선택
 황연숙 2008-04-23 ★★★★★
스와들 디자인 담요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이벤트에 기대를 걸었건만 떨어졌어요. 그냥 참자니 너무 갖고 싶어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민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었습니다. 다 예쁜 디자인이어서 어떤 것으로 고를지 정말 갈등이 되더군요. 핑크계열이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 준호가 아들인 관계로 블루로 돌아서려다 아들이라고 블루만 하는 것이 싫어서 퍼플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블랭킷만 구매하려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러비도 버피도 탐이 나서 결국은 세트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예쁜 것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어요. 제품을 받은 순간 탄성이 나왔습니다. 면 재질도 디자인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너무 예뻐서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입니다. 처음에 살까말까 고민한게 무안할 정도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스와들디자인 제품 주변에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81
스와들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이정미 2008-04-18 ★★★★★
스와들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부터 무척 갖고 싶었거든요. 다행히도 이벤트에 당첨되서 스와들 블랭킷과 베이비 버프를 받게 되었네요. 급작스럽게 일주일 정도 해외 여행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마침 딱 떠나기 하루 전에 도착을 했어요. 여행 가기 전날 아가 여권도 찾고 오랜만에 미국서 나온 후배도 만나러 청담동 나들이를 했죠. 기저귀 가방으로 네버풀이랑 쌩루이 쓰거든요. 기저귀 가방으론 정말 좋은 가방들이지만 아무리 가운데 잠금쇠를 해도 아가 살림살이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는데 가방 제일 위에 블랭킷을 접어서 덮으니까 아주 그만이더라구요. 옅은 핑크색에 브라운 도트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는 블랭킷에는 와~ 하는 환호를 했지만 버피는 이젠 젖먹고 트림을 해도 젖을 올리는 일이 거의 없어서 요건 좀 더 일찍 썼었으면 하고 아쉬움이 들었어요. 블랭킷도 조금 더 일찍 받을 수 있었다면 신생아때부터 정말 예쁘게 속싸게로 사용했을텐데...싶었죠. 그렇지만 그건 정말 저의 판단 미스였습니다. 그 얘긴 좀 있다 쓸께요. 하여튼 외출해서 백만년만에 커피빈도 가고 청담동 밀이란 카페에도 들렀었는데요. 완모 중이라 수유할 곳이 마땅찮더라구요. 그래서 스와들 블랭킷을 꺼내서 두르고 수유를 했더니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아가가 손으로 들어 올려도 잘 보이지 않고 아가도 안정적으로 배불리 젖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만 조금 더운 소재라 한 여름엔 사용하기 힘들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카페에 가서는 아가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어요.^^ 그래서 카페 소파에 그냥 눕히기 찜찜해서 블랭킷 깔아주고 그 위에 눕혔죠. 저러고 한 시간 넘게 잤어요. 보들보들하고 굉장히 편한 느낌이랄까? 저도 아가랑 여행가서 같이 덮고 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리하여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죠. 특히나 호텔에 모두 아가 침대를 요구한 상태였지만 아가가 낯선 침대에서 불편해 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서 더더욱 스와들 블랭킷을 챙겼답니다. 일단 비행기를 타고 나니 에어컨 바람 때문에 무척 걱정되더라구요. 실내 온도도 상당히 낮았구요. 배시넷을 주문했는데 저희 아가가 좀 큰 편이라 아주 딱 맞더이다. 그래도 저렇게 배시넷에 누워 놀다가 결국 잠이 들었어요. 식사 같은 게 서브 될 때마다 불도 들어오고 텔레비전 화면 때문에 잠이 깰까봐 배시넷 위에 저렇게 블랭킷을 덮어 주었죠. 숨구멍만 남기구요. 다행히 아가는 6시간 정도의 비행 시간 동안 저상태로 잘 잤답니다. 너무나 스와들 블랭킷이 고마운 순간이었죠. 그러나 여행지에 도착하니 더욱 필요한 게 바로 스와들이었어요. 방콕의 날씨는 정말 무덥지만 건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추울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실내에 들어가면 아가를 감싸 줬죠. 그리고 호텔 에어컨을 아무리 높은 온도로 설정해도 생각보다 춥더라구요. 침대에 깔아주고 덮어주고...완전히 뽕을 뽑았습니다. 베이비 버피는 가져갈까 말까 무척 망설이다 그냥 가져가 보자 하고 넣었는데 요거이 완전 효자였어요. 호텔 시트가 면인데 조금 빳빳하더라구요. 그래서 첨에 아가 얼굴 닿는 부분에 깔아 줬더니 아가도 보드라운지 잘 자더라구요. 혼자 일어나서는 버피를 가지고 놀기도 하구요. 게다가 저희 아가가 땀이 무척 많은 편이거든요.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데 버피를 깔고 재우니까 흡수가 잘 되서 좋더라구요. 수유할 때도 아가 얼굴과 제 팔이 닿는 부분은 아가가 항상 흥건히 땀을 흘렸는데 버피를 대고 먹이니까 버피에 흡수도 되고 해서 땀이 덜 차더라구요. 두개 모두 가져올껄 싶었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두개 중 한개에는 리본 테이프로 라인이 들어가 있는데 그 리본 부분이 잘 때 얼굴에 자국을 남기더라구요. 라인이 비교적 없는 다른 한개는 아주 부드러운데 리본 부분이 조금 뻣뻣해요. 차라리 리본이 아닌 원단으로 프린트가 되어서 이음새가 없었으면 해요. 정말 이번 여행에서 아주 요긴했던 스와들 블랭킷과 버피...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스와들 디자인에 감사드려요. 러비와 오가닉 블랭킷도 갖고 싶어서 위시 리스트에 적어 놨는데 조만간 제가 겟 할 수 있겠죠^^ 앞으로도 잘 사용할께요.
80
울딸~~스와들디자인 블랭킷과의 사랑에 푹 빠지다~~!!
 김미정 2008-04-18 ★★★★★
안그래도 겨울내내 폴라폴리스와 극세사 담요로 무릎덮고 다니거나 싸게로 이용했는데 가볍고 보온성도 뛰어났지만 한가지 걱정이였던게 폴리 100%인지라 지금 7개월인 딸아이가 담요를 하도 빨아먹고 해서 어디 좋은제품 없을까하고 알아보던차였어요 지후맘에서 스와들 체험단 이벤트를 하길래 기대는 안했지만 스와들 홈피 들어가보고 체험단 안되도 꼭 하나 사야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선정이 되서 넘 기뻤구요~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Dot&Stars(Fushia)란 제품이예요.. 우선 받았을때 느낌은 넘 사랑스럽고 예쁘다라는거였어요 첨엔 다른 컬러를 고를까 하다가 딸아이 한테 잘어울릴것 같아서 이 블랭킷을 고른거였는데 넘 잘한것 같아요~~ 달콤한 캔디같은 느낌의 블랭킷~~^^후기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1. 색상 및 디자인.. 색상은 넘 예쁜 핫핑크와 연핑크 오렌지의 조화로 넘 사랑스런 느낌이구요.. 디테일한 테두리부분이 핫핑크로 산뜻하게 마감이 되있어 더욱 세련된 느낌에 도트와 하트 무늬의 패턴으로 사랑스러움에 스타일리쉬함이 더합니다~~ 2. 재질 및 두께감... 우선 재질은 짜임 자체가 독특하다고 해야 할까요~ 느낌이 면옥스포드 남방있죠 그렇게 짱짱하게 짜여있어서 톡톡한 느낌을 주구요 사실..첨에 받았을때 넘 얇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10일 정도 사용했는데 더 두꺼우면 못쓸것 같아요~~ 짜임 자체가 톡톡해서 얇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구요.. 한여름 빼고는 4계절 내내 쓸수 있을것 같아요~ 딸아이도 스와들 블랭킷에 푹~~빠졌답니다. 3. 사용용도 왜 진작 몰랐나하는 생각과 함께 왠지 출산준비 기본 리스트에 추가가 될것만 같은 느낌의 블랭킷이예요~ 8개월 전에만 알았어도 백화점에서 25만원 가까이 주고 속싸게/겉싸게 구입을 안했으텐데..라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우리나라 유아용품브랜드 품질에 비해 솔직히 비싼편이자나요.. 거의 라이센스인데도.. 비방하자는거는 아니구요.. 미리 알았더라면 속싸게/겉싸게 만큼은 스와들 디자인 블랭킷으로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아서요.. 푸념이라고 읽어주세요..ㅋㅋ 속싸게로 좋은점은 다른제품은 아가를 싸놓으면 항상 풀리는게 불만이였는데 이제품은 그런게 전혀 없다는거였어요.. 제 딸은 딸이지만 항상 손을 빼거나 두다리를 들어서 차는 바람에 꽁꽁 싸놔도 항상 풀리고 밖에 나갈때도 많이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포근하게 폭 쌀수 있어서 아가도 좋고 엄마도 편할것 같아요.. 제딸은 지금 거실에서 놀때는 놀이방 매트위에 깔개로~ 약간 쌀쌀할땐 덮개로~~ 유모차타고 외출할때는 무릎담요로~ 주변 엄마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면서 홍보도 많이 됐어요~~ 역시 유모차타고 나가면 다들 물어보더라구요~~^^ 스와들과 지후맘 때문에 스타일리쉬한 엄마가 됐어요~~ㅋㅋ 아기띠 메고 나갈때는 덮개로~ 글고 가볍고 얇아서 접어놔도 부피가 작아 짐많아서 힘든 엄마들에게 딱이예여.. 요즘같은 날씨에 나들이 갈때 날씨는 따뜻해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정말 필수품이 됐어요~~ 차타고 갈때 햇볕이 들때는 햇빛 가리개로 씌워주면 정말 잘자요~ 집에서 잘때는 담요로~~손에 꼭 쥐고 자는 버릇까지 생겼어요..ㅋㅋ 가벼우면서도 포근해서 울딸 지은이가 정말 좋아해요~ 용도가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하나 단점이라면 세탁하고 나니 필링이 생기네요.. 면이라 어쩔수 없나라고 생각도 되지만 그점만 보완한다면 정말 퍼펙트한 스와들이 될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지금 출산준비 하시는 분들이나 선물하실 분들 정말 좋은 스와들 블랭킷으로 준비하시면 후회없으실것 같아요~~
79
다용도로 사용하는 버피
 노희숙 2008-03-24 ★★★★★
블랭킷과 같이 구매한 버피.. 배게로도 사용하고 모유를 먹인후 트름시킬때도 사용하고 외출시에는 기저귀갈때 깔게로도 사용한다. 여러용도로 사용할수있어서 실용적이고 좋다. 신랑도 잘 사용하고 좋다고 한다. 살짝 높은 가격때문에 신랑한테는 선듯 가격얘기를 못했는데 사용해보고 좋다고해서 가격얘기를 했는데 뭐 그냥 아무말없이 넘어간다~ ^^;
78
사랑스러운 왕방울무늬 스와들
 fwydbc33 2008-02-20 ★★★★★
한겨울에 매일 두꺼운 이불만 덮어줬었는데 울딸램 무겁고 답답한지 걷어차기만 하더니. 스와들은 밤새 꼭 잘만 덮고있드라구여..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서 애기들 이불로는 딱이야~^^ 애기들 이불 다 거기서 거긴데.~ 이불값보다는 저렴하고 디자인도 매우 이쁘다는거~ 빅사이즈라. 4살인 울아가한테도 넉넉해서 매우매우 오래쓸거같아서 또한번 플러스점수 팍팍!! 집안행사나 모임자리 나갈때면.. 시선집중!~오호~ 울 딸램도 어디나갈때면 스와들부터 꾸깃꾸깃 접어서 가방에 넣곤 한답니다...~좋은건 애기들부터 아는듯~ 벌써 세탁도 여러번했지만.. 보풀은 커녕 변질이전혀 없네여..대만족 >.< 첨에는 이쁜건 다 가꼬싶은 엄마욕심에 구입했지만.. 직접 써보니 아가피부에도 자극없을꺼같구. 가볍고 보온성뛰어나고 휴대용으로 용이하고.. 세탁도 편하고 변질도 없고 헥헥;; 좋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듯~ 이렇게 내맘에 쏙드는.. 스와들... 왜~이제야 눈에 띈거니?ㅋㅋ
77
처음써보는 버피후기^ㅡ ^
 ehdrmf 2008-02-13 ★★★★★
(이 제품 정말 원츄에요!!! ㅋㅋ) 아가랑 만난지 얼마 안된 초보 엄마입니다. 버피라는거 처음 써봤어요.. 처음에 이걸 받고 버피가 먼지도 몰랐다는,;; 천 기저귀인줄 알았어요.... 언니랑 넘 멀리 떨어져 살아서 자주 얼굴 보지도 못하는데.. 조카 보고 싶다면서 , 선물을 보내왔더라구요.. 감동감동..ㅠ_ㅠ 아기엄마들이 물론 그렇겠지만, 가까이 살아도 밖에 나가는게 왜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아기가 많이 크면 밖에 자유롭게 돌아다닐라나.. 우리 지훈이는 4개월정도 된 사네이아에여. 초보엄마라 그런가 아기보기 넘넘 힘드네여..ㅠㅠ 친정엄마가 남자아이 치고는 얌전한 편이라고 하던데.. 힘에 부쳐여.. 아,, 맞다. 이거 어떻게 사용하냐 하나면요 생긴건 이렇게 생겼는데.. 가운데는 살짝 폭신하게 두툼하구요, 양 옆에 접는 부분은 천인데 얇아요. 재질은 면이에요.. 이런거 하나랑 디자인 조금다른 거 한개 더해서 두개가 들어있더라구요..^^ 용도는 두가지! 하나는 외출이 넘 싫긴 하지만 외출할때가 간혹 있잖아요.. 며칠전에 아기 데리고 간만에 외출했어요. 제일 힘든게 외출해서 아기 기저귀 갈아줄때!! 으.. 정말 처음에 외출할때는 수건도 안가져 가서 차안에서 고생할뻔했네요. 그나마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곳에서 갈았는데.. 프라스틱에 아이살이 그대로 노출되더라구요.. 그뒤로는 이거 깔아주고 갈아주고요 면이라 부드러워요. 그리도 하나는 아기 트름 할때 토 많이 하잖아요.. 으.. 그것땜에 옷 한두벌 버린게 아니네요.. 그럴때 사용하는 제품이래요. 주부되면 이쁜옷보다는 아무래도 아이를 생각해서 옷을 입게 되나봐요.. 그때 어깨에 이걸 대고 트름시켜서 토하거나 해도 안심이더라구요.. 저는 외출 할 일이 별로 없어서 두개다 아이 트름 시킬때 주로 사용한답니다. 소재는 가볍고, 선이 잡혀있어서 접는데 편해요~ 스와들 넘넘 사랑스런 제품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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