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꺼내서 꼼꼼히 살펴보아요
이제 포장지에서 제품을 꺼내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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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장을 뜯으니 다른것들은 스티커로 포장지에 붙어있는 반면,
이 스와들 방법이 나온 종이 만큼은 리본으로 장식되어 이렇게 따로 들어있는 것이었네요!!!
초보 엄마들에게 지침과 같은 메모가 될 것 같아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속싸개 할 때마다 쳐다보면 좋겠네요!
물론 몇번 해보면 금새 익숙해지겠지만, 보면서 초심을 다지는 것도 좋겠어요~
1) 크기
크기는 정사각형이구요, 가로 세로 107cm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50cm짜리 인형을 눕혀보았어요^^
정말 넉넉한 사이즈죠???
2) 재질
면 100%의 아주 포근한 재질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표면에 작은 털들이 나있답니다.
동글동글한 써클 디자인도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뒷면은 하얀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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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도 포근한 느낌의 털들이 보슬보슬 나 있습니다.
얇아도 따스한 느낌을 줄 것 같네요!
3) 설명서
담요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다 보니 이런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네요!
제품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적혀있음에 분명하니 함께 보도록 할게요^^
사진의 이 사람이 스와들디자인의 CEO이면서, 처음 만든 디자이너 이기도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마음에 꼭드는 속싸개가 없다는 점이 속상하여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엄마들의 마음에도 쏙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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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소개한 세탁방법이 나와있고요!
의학 전문가들의 조언들이 써 있네요.
직접 번역해봤어요!!!
- 방의 온도를 20도 전후로 해주세요
- 아기의 목, 등 또는 배가 젖었을 때 (땀 등으로) 옷을 한겹 벗겨주세요
- 잘 때 너무 많이 입히지 마세요 (기저귀와 이 속싸개 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 항상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워서 자도록 해주세요
- 절대 속싸개를 풀어놓은채로 혼자 두지 마세요
- 질문이나 걱정이 생기면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아이를 절대 덥게 키우지 말라고 어른들이 항상 말씀하셨는데,
역시 외국에서도 같은 이론이네요^^
그리고 영아돌연사증후군을 막기 위해서 항상 등을 대고 자게 해야 합니다.
점점 크면서 위험은 줄어들지만 기본적인 잠 습관은 등을 대고 자는 것이니만큼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해줘야겠죠!
음, 그리고... 30가지가 넘는 디자인이 있다는 말과,
스와들링하는 방법이 속싸개의 가장자리에 꼬매져 있다고 하네요!
어디볼까요??
아~ 여기 있네요 ^^
스와들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초보엄마들을 배려한 귀여운 태그네요^^
하지만 태그 자체도 만져보면 부드럽긴 하지만,
신생아를 쌀 때에는 이 부분이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아래쪽으로 배치해야 겠네요~
저의 아이는 많이 커버려서 스와들 할 나이는 지났지만 ^^
신생아와 비슷한 크기의 인형으로 스와들링 시범을 한번 보여볼게요!
1. 한쪽 귀퉁이를 세모로 접은 뒤, 아가를 올려놓아요
2. 왼쪽 날개를 접어요
3. 아래쪽을 접고 삐죽 나오는 부분은 안쪽으로 접어넣어요
4. 오른쪽 날개를 접어 뒤로 말아요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막상 아이를 놓고 해보면 처음엔 쩔쩔매기 마련이지요^^;
나중에는 고수가 되어 휘리릭~~ 하고
속싸개로 싸는 시간이 불과 몇초면 해결되지만요~ ㅎㅎ
4) 모서리 처리
모서리가 처리된 앞뒷면의 모습이에요.
둥글게 되어있고요, 가장자리는 실로 꼼꼼하게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있네요.
3. 일반 속싸개와 비교해보아요
우리가 늘상 쓰던 일반 속싸개와 비교를 해볼게요
일반 속싸개가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다만 정직한 비교를 통해 스와들디자인의 속싸개의 장점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1) 크기비교
70cm의 인형, 일반속싸개, 스와들디자인속싸개를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스와들 디자인의 속싸개가 정말 크죠!!!
아기가 작을 때는 너무 크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기는 금새 자라니까요! 자랄 수록 큼직한 것이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2) 재질비교
둘다 면 100%의 제품들입니다.
일반 속싸개는 조금더 매끄러운 느낌, 스와들디자인의 속싸개는 조금더 포근한 느낌입니다.
어느쪽이 좋은지는 개인의 취향 이겠네요^^
3) 모서리 비교
일반 속싸개의 모서리는 바이어스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스와들디자인의 모서리는 실로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은, 이 실도 면 100%일까? 하는 점이네요~
그리고 반복된 세탁으로 풀리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걱정되는 점입니다.
4) 두께 비교
스와들 디자인의 속싸개가 조금 더 얇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일반 속싸개는 바이어스 처리 때문에 좀 더 두껍게 느껴졌을지??모르겠네요.
이제까지의 비교로 보았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얇고 넓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더 활용도가 높다는 점!!!
오래오래 쓰는 만큼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도록 말이에요~
4. 직접 사용해 보아요
집의 안과 밖에서, 활용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속싸개 할 나이는 지났지만, 활용도가 엄청 높은 스와들 디자인 블랭킷입니다!!!
잘 쓰고 나중에 둘째에게 물려줘야죠~ ㅎㅎ
1) 집안에서 사용하기
TV를 보거나 책볼때 집이 좀 쌀쌀하다 싶을 때 무릎담요로 활용합니다 ^^
토끼 인형도 같이 덮어주며 좋아하네요^^
이렇게 보아도 크기가 정말 넉넉하죠?
큼직하고 포근해서 좋아요!
그리고 물론, 잠잘때 이불로도 활용가능하죠^^
아기들 잠잘 때 땀 많이 흘리잖아요!! 저의 딸도 그런데요,
이불을 조금만 두껍게 덮어줘도 땀이 많이 나서 베게까지 다 젖어버린답니다.
그렇다고 안덮을 수는 없구요~ 수면조끼도 좀 두껍다 싶을때!
정답은 스와들디자인이죠^^
돌돌 말고 자도 오케이 ^^
2) 집 밖에서 사용하기
우선 집 밖에서 사용하려면 가지고 나가야 겠죠!!
이렇게 가방에 한쪽 귀퉁이에 쏙! 넣어주면 준비완료!!!
공간차지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제 외출을 해보아요^^
카시트에서 사용하기~~
저희는 겨울에도 차안에 히터를 잘 틀지 않아요^^
항상 외투를 벗긴 뒤 카시트에 앉히고 담요를 덮어주고 있어요!!!
(너무 입히고 더우면 안과 밖의 기온차 때문에 더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해요)
적당히 찬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게 면역력 향상에 더 좋다고 합니다
스와들디자인 블랭킷은 얇아서 이렇게 활용하기에 딱! 좋아요~
포근한지 어느새 잠들었네요~ ^^;
그리고 외출해서 유모차에서도 덮을 수 있답니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인데요, 아침일찍 가서 그런지 한산하고 추웠는데요,
무릎에 덮어주니 든든했어요^^
이렇게 가다가 더워지면 다시 돌돌말아 가방에 쏙! 넣으면 끝~
어린아기들이라면, 기저귀 갈때 깔고 갈아주어도 되겠어요!!
수유할때도 수유가리개로도 활용가능하고요!!
이게 다 넉넉한 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이런 장점들 때문에 헐리웃맘들도 애용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KC마크 뿐 아니라 KPS도 획득했어요!
신생아부터 클때까지!! 쭈~~욱 활용가능한 스와들디자인 블랭킷!!!
디자인도 30가지나 된다고 하니 둘째가 생기면 꼭! 이 블랭킷으로 두어개 더 장만하고 싶네요 ^^
지금까지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와들디자인에는 블랭킷 뿐 아니라 아기와 엄마를 위한 다른제품들도 있답니다^^
홈페이지에 구경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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