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빠른배송과 내용물이 궁금해지게끔 만드는 예쁜마크가 있는 스와들BOX... 너무나 예쁜포장과 신뢰가 느껴지는 편지와 함께 이름에서 느껴는 감촉처럼 부들부들하고 사랑스런 러비와 블랭킷^^* (뾱뾱이까지도 색다르고 이쁘더라구요 헤헤~~) 작은돈으로 호사스러움을 누리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솜사탕처럼 포숑포숑한 러비를 빨랑 쥐어주고 싶어서 낮잠자는 아가가 빨리 깨기 기다렸다닌까요 호호 스와들 디자인에 좋은점은 이미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모두 100% 공감하고 있답니다^^* 출산준비할때 미리 알았다면 후둘후둘해진 속싸개가 아닌 스와들블랭킷 종류별로 몇장더 소장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동일하구요 얼마전 백화점 유모차에서 우리 아가가 자는데 너무 훤희 들여다 보이드라구요. 그래서 손잡이에 걸쳐서 펼쳤더니 스와들 블랭킷이 크고 원단이 톡톡해서 유모차 그늘막처럼 둘러지면서 백화점 유모차의 밋밋하고 저렴해보이는 외모가 스와들덕에 굉장히 스타일리쉬해진거 있죠~캬캬 블랭킷은 우리 아가뿐만아니라 저도 참 잘쓰고 있답니다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겨울에는 되려 히타때문에 덥고 여름에는 에어컨때문에 새벽출근길에는 참 추워요. 거기다 비까지 오면 정말 한시간가량 졸지도 못하고 달달 떨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항상 겉옷을 준비해서 다녔는데요 제가 올린 사진처럼 블랭킷은 크지만 얇고 접으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다 따뜻하기 까지해서 정말 "완소아이템"이라닌까요 다른분들처럼 저도 담요,유모차,아기띠맬때, 차에서 에어컨바람막이, 쇼핑카트에 척 깔아주기, 기저귀 교환대등등으로 다양하게 참 잘쓰고 있답니다. 특히나 저희아가가 아직 어려서 쏘서에 앉아놀때 약간 휘어청거리는데 블랭킷으로 척 말아주기도 하구요 저희 아가흔들의자가 가죽인데 아기가 누우면 미끄러지드라구요 안전 벨트는 아가가 답답해 하고 그때 블랭킷이 또 한몫을 해주고 있지요 또 사진에서처럼 우리 아가 옆으로 재울때 인형은 짧더라구요 이때 블랭킷을 가슴과 다리사이에 편안하게 끼워주면 OK~~ 사진은 마치 죽부인처럼 나왔네요^^* 옆으로 누워서 블랭킷을 꼭 껴안고 자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늘 한참을 쳐다 보고 있다니깐요 호호 저는 도치맘인가봐요~~ 아가랑 같이 낮잠을 잘때도 블랭킷한장으로 사이좋게 덮고 자는데요. 사진 찍으려는 순간 우리아가가 깨는바람에 그건 못찍었네요 쩝...^^* 더구나 이칭구는 세탁기에 휙휙 돌려도 보풀도 안생기고 변형이나 줄어듬도 없는데다 어찌나 빨리 건조가 되는지 정말 이쁜게 이쁜짓만 한다닌까요~~ 아가가 지금 구강기라선지 블랭킷을 쩝쩝 빨길래 다른맘들 후기보고 반신반의 하며 러비를 사주었는데요. 너무 좋아하네요. 밥먹을때도 만지작만지작 한답니다. 인형을 쥐어주면 자꾸만 놓치는데 러비는 어린 아기들도 잘 쥘수있는데다가 촉감도 포송포송한데다가 굉장히 예뻐요. 특히나 아기띠 맸을때 잠오면 엄마옷에 자꾸 비비잖아요. 아님 아기띠끈을 쩝쩝 빨거나~ 이때 러비를 대고 있음 아가 얼굴도 안빨게 지고 좋더라구요 러비라는 이름도 너무 이뻐서 저 아뒤도 LOVIE로 했답니다. 다행히 아직 아무도 안쓰셨더라구요.호호 우리 아가 나중에 크면 태어나서 처음 입었던 옷과 함께 러비를 이쁜상자에 담아서 줄려구요~^^* 우리 소중한 아가와 늘 항상 함께 하는 " Swaddle Designs " 정말 사랑스럽고 럭셜한 완소아이템 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이쁜 디자인과 색상 다양한 상품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