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슬아가 너무 좋아하는 핑크 러비입니다...^^ 잘때도 꼭 손에 쥐고 자고... 외출시에도 꼭 필요한 러비... 첨에 이런 손수건을 구하러 다닌다고 엄청 고생했져... 내 맘에 드는 게 있어야 말이져...^^ 가격... 사실 부담이 살짝이 되었지만. 내 물건 하나 안 사고... 외식 한번 안 하면 된다는 생각에 우리 슬아한테 오가닉 블랭킷하고 러비 선물을 했어요...^^ 블랭킷.... 너무 가볍고... 따숩고... 얇은거 같으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내요...^^ 그전엔 일반 무릎담요를 사용했는데 털이 뭉쳐서 따지는 것도있구... 극세사 제품은 없구... 면제품하자니 겨울이라서 춥고;;; 사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구입한 블랭킷... 정말 대 만족이구요.. 슬아아빠두 너무 좋아라 하세요...^^ 그리고..러비...^^ 손수건이라하기에는 좀 그렇구..ㅎㅎㅎㅎ 우리딸 애기띠하고 나갈때 내 옷에 살 닿을까봐 매번 손수건 한장씩 대고 나갔는데... 손수건도 얇아서리 ;;; 도톰한거 찾다가 러비 발견...외국잡지에서.. 허나 울 나라에 들어오기전이라서 매번 아쉬움만 날리고 ㅠㅠ 꿈에만 그리던... 그러던 찰라에 한통에 메일...^^ 스와들디자인 오픈... 이게 왠일이야... 하면서 망설임 없이 바로 구입... 담달 배송... 우리딸 병원갈때 들고갔더니 옆에 아줌마 난리나고.. 너무 이뻐서...^^ 울 딸내미는 안 뺏길라꼬 땡깡????? 이제 6개월이지만 지 물건하나는 사수한다는;;; 요즘은 잘때 일어나서도 어디나갈때 필수품인 블랭킷과 러비... 이걸 만나게 해줘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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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스와들 블랭킷과 지훈이

정지영

2008-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