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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아가들을 위한 제품

Special Gifts

2009-01-30

★★★★★

아직 후기가 올라오지 않은것같아서 이틀동안 사용한 후기 올려봅니다^^ 처음 이제품을 봤을땐 신랑이 푸대자루 같다고 사지 말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85일된 울 아가야 봄되면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 다니고 할때 왠지 꼭 필요할듯 해서 신랑말을 무시하고 냅다 질렀습니다.(정말 잘한짓이에요~하하하) 이제부터 후기및 내맘데로 제품 분석에 들어가겠습니다~ 1.배송: 정확히 하루뒤 배송이 왔네요.놀랬습니다... 2.크기:오자마자 뜯어봤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분명히 주문할때 6~15개월용이라고 되어있어서 좀 클줄 알았거든요. 근데 왠걸요~ 자세히 보니 6~12개월용이네요.(아마도 신제품 나와서 기쁜맘에 잘못 올리신것같아요~ 홈피 수정해주세용~크크) 85일된 우리 승현이가 약간큰듯하지만 발을 쭉~펴도 아래쪽이 약 3cm가량 여유가 있네요. 3.디테일및소재:가장자리 브라운부분은 새틴느낌이 나서 굉장히 고급스럽구요,바탕부분은 폴라폴리스소재라고 되어있는데 수면양말처럼 상당히 보드랍습니다. 완전 보들보들~ 가만히 손대고 있으면 저절로 따듯해지는 느낌이네요...따땃해요~ 그리고 폴라폴리스 특유의 신축성도 있습니다. 입힐때 편해요 ^^ 4.색상및무늬:가장자리 브라운,몸판 스와들 특유의 하늘색에 브라운 써클무늬.제가 보기엔 홈피에 나와있는색보다 하늘색이 좀더 화사해 보이네요. 동글땡이 무늬가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5.아기반응: 이틀밖에 안되서 확실하진 않지만 입혀놓으니 무지 잘자네요. 유모차탈때 입히려고 샀는데...그냥 항상 착용하게 될듯합니다. 6.기타의견: 활동적인 아기.잘때 이불차는 아기(울아가 바지입는것도 싫어라하고 맨날 사진처럼 이불덮어놓으면 차내는게 일이라서 밤에 이불 덮어주느라 제가 잠도 제대로 못잤거든요...ㅜ.ㅜ),바?痔逃?싫어하는 아이한테 딱입니다! 아기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개쯤 갖고있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제품인것같습니다. 활용도도 높구요,너무 편하네요.강추합니다!!!

겨울 완소아이템~ 스트롤러블랭킷^^

Stroller Blanket

2009-01-21

★★★★★

스와들 코튼 블랭킷과 함께~

이선희

2009-01-21

★★★★★

우리딸 이모한테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스와들블랭킷입니다~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선뜻 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옷 사준다는거 스와들블랭킷 사달라고했지요^^ 기다리던 스와들블랭킷~ 하루만에 도착!!빠른 배송!!ㅎㅎ 첨엔 그저 세련된 디자인만 보고 갖고 싶어했는데 막상 받아서 촉감을 보니!! 허걱! 이런 원단도 있다니! 의류 관련일을 해서 왠만한 원단 다 만져봤지만 이런 느낌의 원단은 처음이였어요! 어떤 분들 융원단과 비슷하다 하시는데 융원단과 비교하면 스와들블랭킷 너무 섭섭합니다!!! 촉감은 앞뒤 모두 보들보들하구요, 얇지만 보송보송한 느낌도 있고, 먼지날림도 없구요, 보온성 좋구요! 우풍 있는 저희집에서도 우리딸 스와들블랭킷만 싸서 재워도 몸이 뜨끈뜨끈하네요! 또한가지 정말 놀라웠던건요 "흡수력"이예요 저도 미쳐 몰랐는데 우리딸이 기저귀 갈다가 깔아놓은 스와들블랭킷에 쉬를 했는데 스와들블랭킷이 쏙~ 빨아들여서 바닥요에는 쬐끔 묻었더라구요 전엔 타올 깔아 놓으면 이불까지 흥건히 젖었었거든요 정말 대단한 흡수력이였어요!! 보통 면싸개제품은 세탁후에 틀어져서 모양이 삐뚤어지고 늘어지는데 스와들블랭킷은 세탁기에 휙휙 돌려도 전혀 틀어지지 않고, 늘어지지도 않고, 사각모양 유지되네요!! 첨엔 디자인 값인가? 했었는데 품질에서 제값하는 스와들블랭킷이더라구요! 곧 출산하는 친언니도 친구한테 스와들세트 받았더라구요 언니도 친구 아기들 선물로 내복 사주는것 보다 스와들 사주면 괜찮겠다며 스와들의 매력에 같이 빠져있어요^^ 이제 곧 봄이 되면 외출할때도 필수품이겠어요!! 정말 머스트 해브 아이템입니다!!

베이비 버피를 아세요?^^

임혜란

2009-01-17

★★★★★

친구에게 다으니 선물이 뭐가 필요하냐고 해서.... 주저없이 스와들(속싸개)을 말했죠!^^ 제 친구도 "스와들~" 하면서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스와들 속싸개.... 너무 좋잖아요...^^ 아이의 속싸개는 물론... 무릎담요,유모차나 카시트덮개 등등... 유용하게 사용되니...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이었죠!^^ 그래서 친구가 오기로 한 날 만은 기다렸죠!^^ 그런데.... 띠리리리.... 선물을 받자마자 풀어보니... 핑크 도트와....또 하나의.... 속으로 "이 쎈스쟁이...2개나 사왔네..." 생각하며 입가의 함박웃음으로 자세히 보니.... 핑크도트의 천이 달랑... 그리고 그 옆의 면 같은.... 내가 알던 속싸개의 이미지와는 너무 틀렸던 것 있죠~^^ 자세히 보니... 홈페이지에서 봤던.... 일면 방수요....등으로도 사용이 되는 "베이비버피" 더라구요.... 실망감이 제 얼굴에 표시되자.... 제 친구.... "이것 아냐?"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이 베이비버피를 너무 유용하게 사용해서.... 스와들디자인하면.... 자기는 속싸개보단 이 "베이비버피 "가 먼저 떠오른다는 거에요.... 정말 생각의 차이는 크죠?^^ 아주 유용하다는 친구 말에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그 후부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원래 베이비버피는 2장이 한셋트로 팔잖아요...^^ 근데, 전 지금 한장밖에 없네요... 또 다른 친구가 아이 데리고 우리집 왔다가... 요 녀석이 응가를 보는 바람에 선뜻 우리 다으니의 베이비버피를 자랑하며 빌려주었는데.... 응가가 넘쳐..... 미안한 친구가 세탁해서 준다는게...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어요....^^ 제 친구도 '베이비 버피" 매력에 빠져 잊어버린 척 하고 안 주는 것 같아요...^^ 이그...^^ 그래서 우리 다으니... 이 베이비버피의 용도인 트림이나 기저귀갈때 사용하는건데... 거의 기저귀 교체용으로 많이사용하고 있어요...^^ 뭐~ 좀 나이 먹었다고(6개월~) 예전에 그렇게 많이 토하더니만(그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요즘 베이비버피가 하나밖에 없는걸 아는지.... 잘 소화 시키네요....^^ 베이비버피~^^ 외출할때 꼭 챙기는 제품 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우리 다으니는 베이비버피... 이렇게 사용한답니다.^^ 예전에 토 많이 할땐 당연히 트림용으로....사용 그리고 요즘은 병원가서 기저귀 갈때....^^ 은근 병 고치려 갔다가 병 옮아 오는곳이 병원이잖아요... 그래서 더욱 청결해야하니... 꼭~ 가지고 가구요...^^ 친구집이나 다른 집에 가서 꼭 베이비버피 위에서 기저귀 가니.... 친구들도 안심(기저귀 갈다가 더럽혀지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하면서 부러워하네요... 그리고 우리 다으니.... 유난히 신생아실에서도 에어컨 바람으로 다 시원해 하고 있는데... 혼자 땀 흘렸던...(유난히 땀이 많아요~^^) 아이... 그래서 이불 자세히 보면 머리쪽만 젖어 있어요... 그곳에 이 베이비버피를 베개 삼아 깔아 줬더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빨고 놀때에도.... 우리 다으니 혼합 수유중인데요... 수유중에도.. 가끔은 엄마 욕심에 두건으로...^^ 우리 다으니는 가려야 하거든요..^^ 부드러운 면(100%)으로 되어 있어... 우리 아기 피부에 닿아도 안심이 되구요... 또한 색상도 예뻐서.... 우리 예쁜 딸에게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요즘.... 다으니엄마(저)는 친구들에게 이 베이비버피 자랑하는 맛에 살아요...^^ 속싸개만 좋은 줄 알았더니... "베이비버피"도 완소 제품이네요~^^ 아참.... 속싸개는 얇고 보풀이 일어난다는 평도 있지만.... 베이비버피는 가운데 부분이 도톰해서 땀도잘 흡수한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잠깐 실수(응가말고...작은 배변물)를 하더라도 도톰한 부분에서 빨리 흡수해서 다른 부분의 오염을 시키지 않은점도 좋아요...^^ 근데 바라는점은 베이비버피는 휴대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휴대할수 있는 작은 파우치도 함께 있었음 하는 바람이에요~^^

톡톡 따뜻 스와들

김서경

2009-01-02

★★★★

여기저기서 말만 듣다가, 스와들 속싸개를 구입했습니다. 구입까지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더랬죠. 다른 속싸개들보다 그래도 꽤나 값이 나가는 편이잖아요. 하지만, 정말 디자인이 예뻐서 망설망설하다가 결국! ^ ^ 다른 아가들에겐 몰라도 우리 아가에겐 참 유용한 속싸개였어요. 신생아들은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다 자기가 자기 움직임에 놀란다고 폭 싸두잖아요. 그야말로 팔 다리를 꽁꽁 싸매두잖아요. 근데 저희 부부는, 어쩐지 싸여있는 아기가 불쌍해서 어설피 풀어 두었었거든요. 놀라는 건 놀라는 거고, 갑갑하고 더울텐데 불편할 듯 해서요. 게다가 산후조리원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내내 풀어두고 키웠죠. 그랬더니만, 우리 아가, 선선한 집으로 돌아와서도, 절대로 싸개에 꽁꽁 싸여있지 않겠다며 낑낑댔죠. 그러면서도 자다가 자꾸 깜짝 놀라 울어서 옆을 떠날 수가 없었어요. 그 때 사용한 방법! 스와들 속싸개로 슬며시 덮어 놓는다 ^ ^ 사실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스와들 속싸개가 꽤나 두껍기 때문에 겨울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두께는 보통의 속싸개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될 거에요. 그렇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 스와들 속싸개는, 톡톡해요. 옷감에 쓰는 '톡톡하다'는 표현 아시죠? 무게감이 있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보통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부직포 있죠? 부직포 같은 느낌이에요. 다른 속싸개들은 속옷 같은 느낌의 옷감이어서 아기가 움직이면 금방 풀려버리잖아요. 근데 스와들 속싸개는 풀리지 않더라구요. 어느 정도 아기가 움직일 수 있도록 조금 헐겁게 스와들 속싸개로 아기를 감싸주면, 팔다리의 움직임은 막아주면서도 갑갑해하지 않아 깊이 잠을 잘 자더라구요. 유모차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른 속싸개들은 좀 흘러내리는 느낌이 있는데, 스와들 속싸개는 '각이 잡혀서' 안 흘러내리고 아기를 포근하게 감싸주더라구요. 저희 아가 잘 자는 것 보이시죠? ^ ^ 유모차는 빨강색이고 속싸개는 세이지라 조금 안 맞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예쁘지요? ^ ^

최고의 블랑켓!!

김지연

2008-12-30

★★★★★

맘스홀릭까페에서 스와들 제품을 보고 우선은 디자인에 빠져 구매를 했습니다. 사용을 해보고 나니 장점이 너무 많은 제품인 걸 알았습니다. **장점** 1.가벼우면서도 기모처리로 따뜻하고 포근하다. 처음 받았을때 까슬까슬해서 민감한 아기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닌가 걱정했습니다만, 그런 문제 전혀 없었구요. 안감이 겉감보다 더 부드럽게 되어 있어서 오히려 포근하게 감싸주어 블랑켓 하나만 덮어주어도 이불을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블랑켓은 너무 얇고 힘이 없어서 겨울에 하나만 사용하기도 힘들고, 싸두어도 몸부림에 벚겨지기 일쑤였는데.. 스와들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힘이 있어서 몸부림에도 벚겨지지 않고 이불대신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밖에 나갈땐 블랑켓으로 집안에선 이불로 사용하니 실용성 또한 만점입니다. 2. 사이즈가 커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블랑켓의 크기는 82cm*82cm여서 아기를 감싸면 손발이 쏙쏙 나왔는데 반해 (참고로 우리 아기 이제 한달(56cm) 되었습니다.) 스와들 블랑켓은 107cm*107cm로 사이즈가 커서 감싸주었을때 손발이 나오지 않게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이 나와서 깜짝 깜짝 놀라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초보 엄마라서 속싸개 처음 사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좀 그랬거든요. 근데 스와들 블랑켓은 세번째 사진처럼 싸는 방법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엄마를 위한 배려가 좋았습니다. 4. 오염이 쉽게 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한루 사용하면 빨아야 되는 다른 블랑켓에 비해 여러번 사용해도 오염이 적습니다. 여러번 사용하고 빨아놓으면 또 새것같이 되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가격적인 면에서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하나쯤은 장만해 두는 게 당연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점** 1. 머리카락 같은 게 잘 붙는다. 제가 머리카락이 잘빠지는 편이라 아이를 블랑켓에 싸서 안고 있다 내려놓으면 머리카락이 블랑켓 기모 사이에 끼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짧은 머리카락들이요. 다행히 다른 오염이 적고 빨면 머리카락들이 끼어있지 않고 깨끗히 사라지긴 하지만, 그 점만 보완된다면 정말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블랑켓이 아닐까 합니다.

스와들 뽕(?)뽑는 우리 가족♡

김희정

2008-12-27

★★★★★

태희가 태어나기 전부터 출산준비품목 1순위였어요. 스와들 디자인의 아가모습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거든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스와들이 내 품에 오기까지는 정말 긴 여정이 있었답니다. 다들 돌아가면서 스와들은 몇장씩 사주겠다고하니 기다렸지만 나에게 오지않았답니다.ㅠㅠ 결국은 자주 다니던 멀티샵에서 스와들을 구매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내가 원했던 디자인은 solid pastel (pink circles)였지만 매장에 그날따라 없는 바람에 dots & stars(fuchia)였답니다. 머..담에 또 사지머 이런 맘이랄까?ㅎㅎㅎ 그치만 dots & stars도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ㅎ 어쨋든 먼 여정을 마치고 스와들은 내품에 들어왔습니다. 헌데!!! 처음 스와들을 꺼내서 깜짝 놀랐답니다. 너무 얇아서 말이죠... 두번째로 놀란건 넉넉한 사이즈였답니다. 다른 아가 싸개는 작아서 지금 우리 아가한테는 겨우겨우 아니 조금 모지란데...스와들은 아주 어린이가 될때까지 써도 되겠더라구요. 요건 스와들의 첫인상이었죠. ㅋ 이렇게 얇아서 괜찮을까? 머 요런거? 그런데 다시한번 스와들은 우리 부부를 놀라게 했답니다. 우리 태희가 아직 많이 어려도 어쩔수없이 어린이집에 가야하는데 아침일찍 데리고 나갈때마다 이불을 돌돌말고 나가야하는데 첨엔 반신반의 하며 이불 두개를 싸고 갔는데 아주 땀에 흠뻑 젖었더라구요...스와들의 보온성에 본격적으로 놀라게 되었답니다. 그 후로 우리 부부는 스와들 완전 신뢰하게 되고, 아직은 어른들에게는 너무 얇아보이는 스와들을 변호해주는 우리랍니다. 그래서 요즘 아주 스와들 뽕(?)을 뽑고 있답니다.ㅎㅎㅎ 여기저기 스와들이 함께하지 않은 적이 없답니다. 곧 러비도 사줄까봐요~ㅎㅎㅎ 스와들 완전 사랑합니다.

우리딸 크리스마스 선물~!!러비!!

박선미

2008-12-24

★★★★★

평소 집에 굴러댕기는 보자기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따님. 책이며 애벌래며 사줘도 보자기만 가지고 물고빨고.. 위생상 좋지 않고.. 가지고 다니기도 좀 불편하고... 좀 없어 보이던 참에 요놈 러비를 발견했어요~ 착하지 않은 가격탓에 망설였는데 오가닉 블랭킷을 사면 러비를 덤으로 준다고 하길래 냉큼 구입했어요 ㅎㅎ 블랭킷은 출산을 앞둔 친구 선물줘야지 생각하고요 ^^ 그런데 막상 물건을 받아 보니 오가닉 블랭킷에 반해 버렸죠. 걍 제가 쓰고 하나 사줄랍니다.^^;; * 자~, 그럼 블랭킷 자랑 들어 갑니다~ * 하나, 오가닉 면이라 보들보들~얼굴 부벼대도 안심 ~!! 코튼 블랭킷도 좋겠죠?? 둘, 정말 가벼워요~^^ 가벼워서 아기띠 할때 워머 대용으로도 써요~ 집에있는 워머는 무게감이 느껴져서 많이 아프더라구요.. [기존에 쇼 ** 극세사 담요가 좋다는 말에 구입했는데 그건 두꺼워서 그런가 무게감이 있어 덮어주면 우리아이는 싫어하더라구요ㅡ.ㅡ;; ] 셋, 넉넉한 크기~ 시중에 있는 다른 속싸개에 비해서 넉넉해요. 우리아가 뒤집어 놀때 밑에 깔아 주면 딱이 더라구요. 수유가리개 용도로도 쓰기도 좋아요. 넷, 기모가공이 되어 있어서 정말 따뜻해요~ 우리아이 침대 위에 깔아주니 땀흘리면서 자더라는....^^ 낮잠 잘때는 배위에 살포시~ ㅎㅎ 블랭킷은 벌써 외출 준비물 1호가 됐어요~ 겨울 보다 다른 계절에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러비는 기대했던 대로 GOOD이예요. 보자기 대신 쥐어 줬더니 신기한듯 쳐다 보더니 얼굴에 부비고 물고 빨고 ㅎㅎ 요즘 겨울이라 스웨터를 많이 입어 아기 얼굴이 쓸리잖아요~ 그래서 아기띠할때 아기 얼굴있는 부분에 대어줬는데 얼굴이 안쓸려서 좋아요 따뜻하기도 하구요^^ 블랭킷 러비 모두 세탁하는데도 너무 편해요 면이라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로 돌리면 끝~ 두 세시간이면 금방 마르더라구요~ ^^ 우리 딸 크리스 마스 선물에 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는... 딸~!! 스?孤湧繭?이쁘게 잘커요~ 사랑해요 ♡

러비와블랑캣

김은경

2008-12-22

★★★★★

6개월 사용후 후기 ^^

박산하

2008-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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