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들 슬리핑백 블루써클 제품 받고
세탁해봤어요.
손빨래하려고 아기세제넣고 물에 담궈뒀어요.
막상 손빨래하려니 귀찮아서 아기세탁기에 돌리기로 ㅎㅎ
세탁망을 어디뒀는지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 그냥
넣었어요.
일반세탁하긴 그래서 섬세코스로 선택.
27분후 빨래완료된 모습인데요..
상태 양호해요..돌려놓고도 혹여 상하진않을까
걱정됐는데..
탈스되고나니 금방 마르더군요. 건조된 상태에요.
부들부들..손상없이 그대로죠?
망없이 세탁기로
돌려도 전혀 손상없네용~
세탁하니 블루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것 같은데..ㅎㅎ
우리아들 낮잠 재울려고 입혀봤어요.
히히ㅡ넘 이쁘네요.
스와들디자인 무늬 단순하지만
이쁘죠?
혹 더울까봐 다리부분은 살짝 열어뒀어요.
재우기실패해서 옷 다시 갈아입히기 귀찮아
아랫부분 지퍼 열어 엉덩이에 핀으로
고정해줬어요.
걸어다니기쉽도록..
지퍼양쪽으로 되니 편하죠잉~
다시 재우기ㅡ
수면조끼로 좋은 스와들 슬리핑 백 입고 꿈나라로..
꽁꽁 싸매져있으니 낮이라 이불따로 필요없더라구요.
따뜻하니 잠잘자던 아들.
깨어난 아들..
입혀보고 발을 만져보니 후끈후끈하더라는..
그래서 아랫부분 지퍼는 또 살짝
열어줬어요.
아랫부분이 항아리 모양으로 되어있어 낙낙하니
울아들 발 움직이기도 충분해요~
발나오도록 지퍼완전 열어줬어요. 더워더워~
ㅋㅋ 요렇게 발은 오픈~~
이렇게 누워있던 상태에서 지퍼열어주고 팔만 쏙 빼주니
뱀이 허물벗듯 저렇게 벗어두고 탈출~~
스와들 슬리핑백 입혀보니
5분만 입혀도 발이 후끈후끈하더라구요.
보온력이
상당한거같아요.
우리아들 시원하게 키우던 편이라
여름에 땀띠도 거의 안났었는데..
상위2벌입고 스와들 슬리핑 백 입히고
재웠더니
우리아들 한겨울에 이렇게 땀띠가ㅡ ㅋㅋ
스와들 슬리핑백 수면조끼 보온력
짱짱짱!!!
5분입히고 발만 만져봤을때도 알아챘어야했는데..
그래서 다음날부턴 얇은옷에 슬리핑백만
입히고 이불도 노노ㅡ
발부분은 살짝 열어주고 재웠어요.
담엔 유모차에 요거입히고 나들이 가면 완전 따뜻하니 추위
걱정없겠어요!
스와들디자인 스와들 슬리핑
백
겨울 수면조끼로, 속싸개로 완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