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둥이파파 직장 동료 아기가 백일이었어요..

돈을 주자니 성의 없는것 같아서..스와들디자인 선물해 주면서 둥이가 사용할 라이트 블랭킷도 구매했는데요...

 

 

코튼 블랭킷- 핑크써클

 

 

 

코튼 블랭킷은 돌지난 조카 사용하라고 줬고요..

 

라이트 블랭킷 중 하나는  둥이파파 지인 선물했어요..

 

 

 

그리고 라이트 블랭킷 하나는 6살 둥이가 사용하고 있답니다..

 

스와들디자인 라이트 블랭킷 좋아요..~

 

 

3년전 쯤 처음 스와들디자인 코튼 블랭킷을 접해서 지금까지 무릎담요와 간이 이불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라이트 블랭킷을 뒤늦게 구입하게 된 이유는 땀이 많은 둥이가 여름에 사용하기 정말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세일도 많이 하길래 주문했어요..

 

여름에도 꼭 이불을 덥고 자야하는 성격이라 얇고 땀흡수가 잘되는 재질을 찾고 있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두께감이 있고 크기가 커거 가격대비 비 효율적이었는데..

이번에 라이트 블랭킷을 만나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기대이상..맘에 너무너무 쏙 들었고..제가 바라던 점들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라 만족스러워요..

 

사이즈도 120~130cm정도 되서 6살 둥이도 사용하기 딱 좋고요..

 

 

새워후 로션 바르는 동안 추위를 느꼈는데..라이트 블랭킷 감싸고 있으니 좋더라고요..

둥이파파 사용해 보더니 좋다고 몇개 더 사라고 하더라고요..

 

 

 

보통은 어린아이 간이용 이불이나 카시트 무릎담요로 많이들 사용하시지요..

얇고 가벼워서 여름에 반바지 입으면 에어컨 바람 막는 용도로도 아주 굿~일듯 해요..

 

 

 

 

라이트 블랭킥은 가벼워서 무게감도 없고요..

접으면 부피도 작아서 가방에 챙겨 넣거나 외투 주머니에도 쏫 들어가요..ㅎㅎ

무릎담요 말고도 머플러로 사용해보니 스타일 살고 좋더라고요..

며칠전에 썰매장 다녀왔는데요..

모자 안가져갔는데.. 

차에있던 라이트 블랭킷 두건처럼 씌우고  

목도리로 목에도 감아서 점퍼 모자 씌우니 따뜻한게 넘 좋았어요.. 

 

여름에는 더더욱 사용하기 좋은듯 해요..

땀 많이 나는 체질인데..땀흡수도 잘 될것 같고요..

가볍게 휴대용 담요나 이불로 사용하기 좋겠어요..

어린 아기만 사용하는 제품인줄 알았는데..아니더라고요..

두루두루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하기 참 좋은 제품 같아요..

 

[본 후기는 직접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한 사진을 담은 후기입니다..]

 

 

 

3630

선물용으로 블루써클과 핑크써클 구입했어요.

마리앙젤

201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