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된 저희 딸이에요^^

4-12개월 사이즈 입고 있으니 발부분이 넉넉해서 인어공주가 되었어요'- 'ㅋ

수면조끼지만 주머니백같은 형태라 불편할것 같다구요?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은 지퍼가 위,아래 두개라서

기저귀 갈아줄때에도 굳이 벗길 필요없이 아래지퍼를 열어 사용할 수 있어요^^

둘째라고 행동이 참 빠른 저희 아이~

폭풍 배밀이에 요즘 무릎으로 기어다니는 연습한다고 발이 한시도 쉬질 않는데요

아래지퍼를 열어 슬리핑백 아랫부분을 돌돌말아 뒤로 넘겨주면

아이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고

이렇게 놀다 잠들면 지퍼만 쭉~ 내려 따뜻하게 아이를 감싸주니 너무 좋아요^^

이제 7개월 된 꼬맹이지만

잠버릇이 사나와 밤이면 이불을 다 차내버려서 걱정이었는데

스와들 슬리핑백~ 요고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