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효빈이 이제 4개월. 다른 아이들보다 크기 때문에 속싸개도 몇 개월 사용하지 못하고, 열도 많고 땀도 많기 때문에 이불도 잘 덮고 자지 못했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스와들디자인!! 요즘 인기리에 ?嚥돝像?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에서 김간호사가 하나를 엎을 때, 포대기 겉에 둘러싸고 나온 스와들디자인의 제품이 내 눈을 강타했죠. 일단 하나 주문을 해 봤어요. 면 100%라고 하니 아가 피부에 자극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죠. 받아보니 생각 이상으로 대만족이랍니다. 면을 특수가공해서 늘어나거나 쉽게 헤지지 않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얇지만 따뜻하고 포근하답니다. 또한 크기도 넉넉해서 더 좋아요. 신생아 준비 때 구입한 속싸개들 보다 훨씬 커서 우리 아가에게 꼭 맞답니다. 우리 아가 효빈이는 목욕 후에 타올 대신 사용하면 온 몸에 둘러메고 입으로 빨고, 볼에 비비며 아주 좋아한답니다. 우리 아가가 좋아해서 옆 친구가 속싸개를 산다고 해서 추천했답니다. 촉감이며, 디자인, 성능면에서 무엇 하나 뒤떨어지는 것이 없어요. 완전 만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