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들 블랭킷을 다양하게 활용해봣어요. 전 포대기를 안샀거든요. 블랭킷으로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일반 속싸개로 포대기를 활용한다는건 엄두도 못내지만 스와들 블랭킷은 42인치를 자랑하기 때문에(약 100센치입니다) 아가가 칭얼댈때 업어서 포대기로 활용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하답니다^^ 뒤로 업은 자세는 아가 얼굴을 볼수없기 때문에 아가와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할땐 앞으로 업어주고 블랭킷을 뒤로 묶어줘요^^ 왜 아가들은 누워있는것보다 이렇게 안아주고 조금씩 걸어주면 더 좋아할까요~~ 우리 아가 재우기 위해서 뒤로 묶어주고 5분정도 눈 맞추면서 걸어주면 금방 잠이 들어서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욱 빛을 발하는 블랭킷입니다 이불위에 쫙 펴봤어요~ 큰 사이즈 덕분에 아가가 이리저리 뒹굴고 놀기에 정말 넉넉하고 부드럽고 톡톡한 재질때문에 아가도 편안해하면서 잘 굴러다닌답니다ㅋ^^ 열이 많은 울 아가는 이불을 잘 덮지 않아요. 하지만 요즘 밤에 너무 춥잖아요. 이불처럼 두껍지않아서 울 아가도 블랭킷은 얌전히 잘 덮고 잔답니다. 자꾸 이불 걷어차는 아가에게 얇고 큰 사이즈의 블랭킷은 포근히 아가 몸에 살포시~~얹어주고 꿈나라로 향하게 도와줘요^^ 아가가 점점 커나가도 정말 걱정없겠어요. 크기가 커서 4,5살까지도 담요나 이불로 얼마든지 쓸수있겠어요^^ 속싸개로 아가 몸 감쌀때도 가을, 겨울엔 그냥 감싸주기보단 후디드타월처럼 모자까지 접어 만들어서 전신을 다 감싸줄수 있어요. 모자, 목도리, 양말 다 없어도 돼요~ 코튼 블랭킷 하나면 온몸을 모두 ?예置蠻斂?얼굴만 동동~이쁘게 나올수 있어요^^ 아가 외출시에 정말 여러가지 다 입혀야 되잖아요. 내의, 외출복, 모자, 손싸개, 발싸개 모두 다 해줘야하는데 안에 가볍게 내의한벌만 입히고 블랭킷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감싸줄수 있어요. 동네 마트에 갈때, 가까운 은행 갈때, 잠깐 친구만나러 갈때 스와들 코튼 블랭킷만 있으면 간단히 외출준비 끝~입니다. 여러가지로 활용할수 있는 블랭킷 하나만 있으면 엄마 손도 많이 덜수있어요. 너무너무 편리한 울 아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