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공쥬님~~ 태어난지 두달이 되자, 다리에 힘두 쌔서 매일 밤마다 이불을 걷어차고.....에휴~~ 옆에서 이불 덮어주면 또 걷어 차고..... 그땐 너무 고민이었죠~~ 어른 이불두 덮어주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육아 카폐에서 조언을 구해서 알게 된게 바루 스와들 디자인이었어요~~!! 가격대가 좀 있다보니 구매가 망설여 졌지만, 그래두 울 아기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잠 푹~ 잔다면이야..... 닫혀 있던 지갑두 열 수 밖에요...ㅋㅋㅋ 디밤비몰이 정식 수입업체라 후다닥 주문해 놓고 이틀지나자, 빠른 배송으로 이렇게 도착해서 꺼내 보았죠~~ 4개월 접어든 아기라 사이쥬는 4개월에서 12개월용으로 샀어요.... 핑크색을 좋아하는 맘이라.... 사실 울 딸 남자필이 쫌나서..... ㅋㅋ 연한 핑크 슬리핑백 너무 이쁘죠? 뜯자마자 한번 입혀 봤네요.... 부들부들하니 넘 좋아요~~ 초간지 좔좔~~ !! 위 아래가 똑딱 단추로 되어있고 지퍼는 위 아래용으로 이중으로 달려 있네요.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래에두 위와 마찬가지루 똑딱 단추로 되어있구... 아래엔 막혀 있어요~~ 이게 조금 아쉽긴 해요.... 아래에두 지퍼루 되어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애기 키가 크구 나면 리폼해서 계속 쓰고 싶네요...ㅋㅋ 사용한지 한달쯤 되어가네요..... 처음 구입했을때 세탁하면 털이 뭉쳐 버리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NO~~~ 처음과 그대루 이구요.... 털 빠짐두 없어요.... 한달새 키가 부쩍 자랐지만.... 아직 여유 있어요.... 돌때까지두 사용가능 할 것 같아요~~ 한창 겨울에는 애기 바지 입혔었는데..... 요즘 날씨두 쬐금 따뜻해져서 바지는 가끔 생략하기두 하네요.... 밤에만 지퍼루 잠그구 이불 덮어 놓으면 아침까지 그대루 잘 자네요.... 따뜻해서 그런지 새벽에 뒤척임두 없이 곤히 잘 잡니다. 낮에는 아기 다리두 움직여야 하구 해서 자주 지퍼를 내려 놓으면 요렇게 자기 발 잡구 혼자 놀구 있구요... 굳이 슬리핑백 안 벗기구 기저귀 갈기 너무 편리해요~~ 요녀석 없었으면 이 겨울 어떻게 보냈나 싶다니깐요.... 울 애기 태열끼가 있어서 소아과에서 집 온도를 선선하게 만들라해서..... 그치만 감기 걸릴까봐 염려 했는데... 낮에두 밤에두 슬리핑백 하나만 입혀 놓으면 아무 문제 없네요~~~ 봄이 다가오면 이거 입혀서 유모차 태워 아파트 주변에 산책해두 될것 같아요~~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어서..... 본전 뽑구두 남네요~~~!! 육아의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아래에 제 블로그에 착용샷이 좀 더 있어요...사진이 다 안올려져서.... 블로그 참조해주세요! http://blog.naver.com/bramblin/30079459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