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맘스홀릭 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12231621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y011/10084405442 에서 보실 수 있어요. 잠든 아기에게 덮어줘봤어요. 두번 접어서 1/4 크기로 덮어줬는데 폭 덮히네요. 손을 넣어 봤는데 따뜻해요. 추운 날씨만 아니라면 실내에서 덮는데는 충분할 것 같네요. 여름 담요라 좀 얇아서 저도 처음엔 너무 얇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우선은 크기가 넉넉해서 접어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두께는 조절이 가능하고요. 얇기 때문에 쓰임새가 더욱 더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여름에 땀이 많고 겨울에도 밤에 이불??차는 우리 아가에겐 정말 필수품인것 같네요. 얇으니까 이렇게 작은 크기로 접어서 유모차나 기저귀 가방에 쏙 넣을 수 있어요. 일단 휴대가 너무 간편하지요. 요즘같이 따뜻한 봄날, 가끔 바람은 좀 찰 때가 있지요. 그럴때 유모차에서 다리를 덮어주거나 잘 때 덮어주면 포근하고 좋아요. 아가짱 집게 같은 것으로 집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기띠로 업어줄때도 좋아요. 크기가 넉넉해서 반으로 접어 가슴에서 묶어도 충분하고요 아기띠 어깨끈에 끼워서 사용해도 되요. 요새같은 봄날씨에는 두꺼운 담요는 너무 너워서 아기가 땀을 흘리더라구요. 엄마의 체온도 있으니까요. 스와들라이트를 반으로 접은 정도의 두께면 봄날씨에 딱인 것 같네요. 특히나 기존 담요들은 크기가 좀 작잖아요. 아기띠에 이렇게 둘러도 잘 빠지거나 떨어지거나 했는데, 스와들라이트는 커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이 참 좋네요^^ 저는 겨울엔 멘듀카 워머를 이용했는데, 겨울엔 워머, 봄에는 스와들라이트,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스와들 라이트를 처음 만나고 사용해본 사용기에요. 다음번엔 커다란 스와들라이트 담요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