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0일정도 된 우리아기 ^^ 조리원에서 퇴원하는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먹지않고 스와들과 함께 했어요~ 신생아땐 속싸개 잘 사용하면서 "이거 참 물건이다~"생각했던게 한두번이 아니구요. 사이즈가 일반 속싸개 보다 커서 아기를 참 포근하게 감싸주니까요~ 잠도 잘자고..겨울에 태어난 아기라 살짝 담이 들어간 속싸개를 돌돌 감아주면 놀랄걱정도 끝~감기걱정도 끝~이었답니다 또 아기가 조금 크자 외출할 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땐 스와들 담요가 와따죠 ^^ 가볍지만 보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저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외출할때 살짝 덮어주면 아무리 추운날씨라도 걱정없고,스탈리쉬한 디자인이 패션의 완성까지 도와주네여! 집에서 아기 이불로 잘쓰는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 (신생아용품 준비하시는 예비맘들~괜히 아기이불 큰거 사지마시고 요아이로 입양하세요~정말 잘쓰실거에요,그리고 겉싸개도 이 담요하나면 따로 준비하실 필요도 없담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름용 속싸개 ^^ 이제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니 요즘은 이아이가 아주 빛을 발함니다~ 좀 덥나 싶으면서도 아기 자는데 너무 썰렁할까 뭐라도 덮어주고 싶을때. 전 여름용 속싸개 접어서 살짝 덮어줘요 땀도 식혀주고요, 여름이불로 자알 사용할 예정이에여~ 후기 잘 안쓰는 성격인데 지금 사용하는 세가지 아이템모두 너무 완소아이템들이라, 구매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도움 드리고 싶어서 나름 길게 적어봐요 ^^ 도움되셨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