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모로 편하게 사용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잘때- 전 낮잠 재울때 보통 제가 보기 쉽게 거실에서 주로 재우는 편이예요, 놀이방 매트나 쇼파위에나,, 밑에는 따로 깔지도 않고;;;; 그냥 속싸개로만 위에 살짝 덮어주기만 했었어요~ 근데 날이 더워지니 답답한지 계속 발로 차더라구요~ 그런데 스와들 라이트가 온후로 달라졌어요~ 크기두 너무너무 커서! 반으로 접어 밑에 깔구 , 위에는 덮어줬어요~ 얇으니깐 시원한지 잘 자더라구요^ ^ 낮에 누워서 놀때는 예쁘게 접어서 베게로도 사용을 해요~ 높거나 그러지 않아서 전~혀 부담이 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워낙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땀흡수력이 뛰어나서 아무리 발버둥 쳐가면서 놀아도 땀에 흥건히 젖는 일은 어렵답니다!! 밤에 잘때도 이젠 두꺼운 겨울용 이불 대신 스와들라이트로 덮어주고있어요~ 지금은 두겹으로 접어 길~게 덮어줬는데 몸부림을 쳐도 항상 몸을 감싸고 있어요! 이불은 조금만 발로차면 이불이 다 밑으로 밑으로 향하는데 요건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사진찍을때- 늘 바닥에 누워있을때 사진을 찍으면 울 아들램 보다 항상 뒤에있는 놀이방 매트가 더 잘보이는거 같아요~ 그게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 스와들 라이트가 생긴후론 넓게 깔고 그 위에서 놀게 한후 사진도 찍는데,, 뒤에 은은한 배경효과 덕분에 왠지 더 아들램이 더 돋보이는 느낌이예요^ ^ -놀때- 우리 아들램이 가장 좋아하는 카시트에 앉아서 놀때, 창문을 다 열어 놓으면 밖에 바람이 불거나 하면 바람이 들어와요~ 혹시라도 감기 걸릴까봐 스와들 라이트로 살짝 덮어줍니다! 두꺼운게 아니라서 더워하지 않더군요,, -외출할때- 유모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유모차 차양막은 얼굴은 가려질지 몰라도 다리는 햇빛에 노출되더라구요.. 더구나 더워서 반바지까지 입었으니.. 아직은 여린피부를 가진 어린아가라 항상 햇빛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햇빛이 들어오는 다리를 스와들 라이트로 살짝 덮어 주었어요! 한낮 햇빛이 너무 강할때, 완전 땡빛에 가다보면 아이가 눈부셔서 인상쓰는걸 볼수 있는데요~ 그냥 스와들라이트로 덮어주었어요~ 유모차 보낭이나 그런건 더워서 바로 징징 거리던데,, 이건 편히 있더라구요~ 근데 하두 들고 다녀서 조금 쪼글;;해졌네요,,;;;; 그리고 백화점이나 마트갈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가면 거의 100%는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어요! 땀을 흘린 상태에서 갑자기 기온차를 느끼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하두 빵빵한 냉방에 조금 춥게도 느껴지는데,, 그럴때 스와들라이트로 덮어주면 만사오케이~ 그리고 또하나 -햇빛가리개- 차로 이동중, 하지만 저희집 차에는 아직 햇빛가리개가 없답니다.ㅜㅜ 밖에 날씨는 더운데 뜨거운 햇빛까지 들어오니 정말 덥더라구요~ 아기가 있으니 에어컨 트는것도 조심스럽고, 그러다가 스와들 라이트를 쫘~악 펼쳐서 손잡이에 걸고 햇빛을 가렸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가능했던 일인거 같아요~ 이외에도 사진은 못찍어서 아쉽지만, 냉면먹으러 갔다가 갑자기 울 애기가 배가 고파하면서 막 울고, 수유실은 없고, 정말 난감했는데,, 제겐 스와들 라이트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비칠까봐 걱정을 했는데,, 전혀 비치지도 않고 크기도 커서 제 몸을 잘 감싸서 수유를 하니깐 수유를 하는지 어쩐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요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수유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엄마들이 왜 스와들에 열광하는지 알거같아요! 정말 아이 키우면서 스와들은 꼭 필수적으로 필요할거 같아요~ 저두 이번에 처음 스와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날씨가 조금 더 쌀쌀해지면 블랑캣도 하나 구입해서 마구마구 들고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