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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태어날 우리 딸램이를 위해 미리 사놨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따뜻하네요~ 딸램이가 태어나면 사진찍어서 올릴께요~^^
퇴근하고 곧바로 가서 잊기전에 찍는다 했는데 아이고 장소 잘못 잡았네요.. 공주님께 입힐라 했더만.. 이유식 먹느라 정신없네요.. 슬리핑백을 산 이유는요.. 시댁이 시골이거든요... 우풍이 아파트보단 당연 심해서요.. 글고 한달에 한번정도 교회가는데... 두꺼운거 입히면 답답할꺼 같아서.. 미리 사 놓았답니다.. 일부러 꺼내서 찍었는데... 정말 겨울에는 따뜻할꺼 같아요... 근데... 유모차에는 어떻게 앉혀야 하나요?? 대부분 실내는 난방이 잘되서 걱정없는데... 이불대용 말고는... 조금 고민해 봐야 하겟네요... 가운데 자크를 올려서.. 안전밸트를 매 봐야 하는건지 겨울에 잘 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대 만빵입니다..
지금 위의 사진은 왕자님이 아니예요 공주님이예요 그런데도 저 파란 땡땡이는 여름에 쓰려구 준비한거랍니다. 그런데... 교회가는 차 안에서 글쎄 산후치매가 왔는지 블랭킷을 하나만 가지고 나왓네요 다행히 날씨가 더워서 다행인데 햇빛이 장난 아니네요 에고.. 아빠 차를 탔으면 햇빛이 완전 차단 됐을텐데 할머니 차를 타는 바람에 카시트없이 엄마 무릎에 앉았네요 그런데 이 햇빛.. 이때 나타난 블랭킷... 울 공주님을 지켜야 하는 엄마로서.. 후다닥 걸고 등에다 지지하고 갔네요 사진에는 햇빛이 좀 보이지만.. 제 등에 지지하면... 훨씬 햇빛이 덜 들어요.. 다른 분들..무릎 담요... 이불 좋지만.. 저처럼도 써 보세요~~
울 공주님 주말에 헤이리 예술마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아이들 놀이방이며 우선 구경을 했는데요 여기에도 빠짐없이 스와들이 함께 했네요 여기 다니다가 똑같은 제품을 한 어머니를 봤군요 서로 눈인사로... 역쉬 서로의 제품을 알아보는.... 기분 안나뿌고 좋더라는... 지난번 블랭킷은 이불로.. 이번 블랭킷은 유모차 담요를 써 보앗네요... 스와들과 함께하는 우리 공주님 편안해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