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드뎌 스와들디자인 Cotton (SD-046PB) 도착했네요...

 

포장 뒷면엔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 택이 붙어 있더라그요...

크기 조절했더니 글씨가 안보이네요...열씨미 손수 다시 올렸답니다^^

특히 k 마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ㅋ
 

겉에 포장지를 개봉하면..

스와들 블랭킷 앞부분에 귀여운 리본이 달린 종이텍으로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왼쪽 모서리 부분을 접어 아기의 몸을 감싸 아기의 팔이 가슴에 오도록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블랭킷 아랫 부분을 접어 올려서 아기의 왼쪽 어깨 부분까지 싸서 올려줍니다

♥오른쪽 부분의 블랭킷을 당겨 아기의 몸을 완전히 감싼 후 나머지 부분은 아기의 왼쪽 어깨에 잘 밀어줍니다
 

개봉해서 스와들 블랭킷 만지는 순간 정말이지 속싸개가 이렇게 보들보들 하다니...

놀라웠습니다...마감 처리 부분도 꼼꼼하고,손으로 직접 한올한올 바느질 한것처럼 보이지 않나욧~?

 

스와들 블랭킷을 펄쳐보시면 안쪽 마감 처리 부분에 사용법텍이 부착되있답니다...

종이텍 잃어버리면 사용법을 잘모르니...요렇게 세심한 부분까지...신경쓰시고..

다시 한번 감동을 받네요..
 

개봉하고나서 세탁 먼저 했답니다...

위에 세탁법보시면 40도 이하의 미온수로 세탁하라고 나와있길래...

미온수 물에 울세제를 아주 조금만 풀어준 다음..

스와들 속싸개를 담그고,20분정도 잇다가

손으로 조물조물 살살 손세탁해서 깨끗히 행구고,마지막으로 피죤을 조금 타서 3분 가량 담궈놓고,

살짝 짠다음 탈탈 털어서 널어놓앗답니다. 저녁쯔음 다 마르더라그요^^
 

바닥에놓고,사이즈좀 재볼려니..

우리 아들이..이러고는 자꾸 쫒아 오네요...

말은 못해도..자기도 조은건 아는지ㅋㅋ 보들보들해서 그런지 저러고는 입에 물고,침 범벅을...

결국 사이즈 재는건 포기했어요..
 

저희 아들은 잠오면 꼭 엎어야하는데..

몇일전부터 포대기가 안보이더라그요...

젊은 엄마들이야 띠가 편하지만,

저희 친정 엄마는 포대기만 고집하세요...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엄마가 스와들 속싸개를 세모로 접어서 어부바 한거있쪼...센쓰 만점~
 

우리 현승이 몸에 열이 많아서 잘때는 이불을 안 덮을려고해요..

매번 잘때마다 신경 쓰고,수시로 덮어주고,반복하다보니 잠을 제대로 못자는데..스와들꺼는 가볍고,따뜻해서

자기가 이불 덮은지 모를 정도로 잘자네요...

신랑이 한개 더 구입하라고 하네요..자기도 덮고 싶다고 -.-

마지막으로 속싸개 하는 사진컷이예요...

일단 스와들 블랭킷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깐 다음...

모서리 부분을 접고,왼쪽 모서리 부분을 잡아야 하는데...

전 오른쪽으로...싸버렷네요..밑 부분을 위로 올려주고 왼쪽 모서리 부분을 잡아 오른쪽 어깨에 밀어 넣엇답니다^^

http://swaddledesign.efolium.com


완소 스와들디자인블랭킷 현승이와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