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우리 아기 100일쯤에 이벤트 당첨으로 접하게된 스와들 코튼 블랭킷..
이거 진짜 요긴한 녀석이다

지금도 울 딸 아주 애용하는 담요~!!
진짜 4계절 내내 사용했다
아기 속싸개용으로 시작하여 외출시 모유수유중에도.. 담요로도 깔개로도
이젠 외출시 여행시에 꼭 스와들 코튼 블랭킷은 꼭 챙긴다

아기들 잠잘때 이불차내는 버릇땜에 속상하시면 이거 하나로 고민 해결 ~!!
울딸도 아무리 추운날에도 이불을 덥어주면 걷어차는 버릇땜에 밤에 수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스와들 코튼 담요 하나 먼저 살짝 덥어주고 이불덥어주면 아무리 이불을 걷어차도 스와들 코튼담요만은 몸에 착!감겨있어 걷어지지 않는다
얇지만 나름 보온 효과는 있어 조금이나마 안심이다
여름에도 이불 덥어주기 애매한 상황에 스와들 코튼 담요만 살짝 배에 덥어주면 끝~!

지금 둘째 출산예정인데 울딸 이거 자기 거라고 동생 안준단다 ㅜ.ㅜ
ㅋㅋㅋ 둘째것도 구매해서 요긴하게 쓸예정이다
넘 실용적인 스와들 코튼 블랭킷~!!
크기도 넉넉해서 앞으로 몇년은 더 쓸수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