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사주신 우리 은우의 겨울 아이템 스트롤러 블랭킷과 슬리핑백
예쁜 포장과, 부드러운 촉감, 고급스런 색감에 반해 버렸어요.
언제 어디서나 키디 맥시프로에 앉아서 엄마가 일하는걸 지켜보기 좋아하는 우리 은우.
그동안 담요를 덮어주면 버둥버둥 거리다가 바닥에 떨어지곤했는데,
슬리핑 백을 입혀 놓으니 이젠 그런 걱정 뚝~
슬리핑백을 입혀놓았더니 혼자 옹알대다 잠이들었던 은우.
어느새 일어나서는 푹 잤는지 기분이 좋네요.
슬리핑백을 만나고 나서는 힘들게 안아주지 않아도,
포근해서인지 스르르 잠들곤하네요.
엄마에게 여유를 선물한 고마운 슬리핑백.
스르르 혼자 잠이 든 은우.
너무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답니다.
혹시라도 추울까 싶어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어주면,
한시간이 멀다하고 깨던 우리 은우가,
서너시간도 푸욱~ 자곤 한답니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육아를 선물해준,
슬리핑 백과 스트롤러 블랭킷~
요 완소 아이템들도 이번 겨울 따듯하게 보낼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