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멸의 써클 코튼 블랭킷~
 

저는 다른 신상 디자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블루 써클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일반 담요와 다른 특별한 느낌이 들거든요.
울 쭈니가 신생아때는 왜 몰랐을까~ 안타까움이 막막 밀려드는 그런 제품이예요~

아기 속싸개, 겉싸개, 외출담요, 깔개, 무릎담요, 수유가리개 등 4계절 다용도로 활용이 좋은 만능 아이템예요.

보통 속싸개는 사이즈가 작아서 아기가 조금만 커버리면 못쓰는데 스와들디자인 코튼 블랭킷은 사이즈가 넉넉해서

바깥에서 수유가리개로도 너무나 좋겠어요~

예전에 계곡에 놀러갔다가 모유수유한다고 일반 속싸개로 가리고 했는데 사이즈가 작으니 불편하다고 느꼈었거든요.

첨부터 스와들디자인을 장만했으면 정말로 좋았겠다~ 느껴지네요.

재질도 최고급 코튼 100% 기모방식으로 제작이 되어서 정말로 얇은데 부드럽고 따뜻해요.

그래서 휴대하기가 너무나 좋아요. 사이즈는 107*107cm로 많이 큰데 얇으니 휴대가 편리해요.

사진으로 제가 느끼는 이 부드러움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안타까워요.

사이즈를 한눈에 느끼게 좋게 하기 위해서 퀸사이즈 침대에 올려봤어요~

정말 크죠? 22개월 우리 쭈니를 돌돌 말아도 되는 그런 사이즈예요~

모양까지 너무 좋아서 쭈니가 몸에 감싸주니 너무나 좋아했어요~

쭈니의 감탄사~ "이야~"가 또 터졌답니다~ ^^

 

제가 사랑하는 블루써클 외에 요즘 새로나온 예쁜 디자인도 많아요~ 희기만 했던 속싸개를 생각하면 정말 판타스틱해요~

골라보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

 

2. 너무나 부드러운 스트롤러 블랭킷
 

스와들 디자인 블랭킷은 단순히 스타일리쉬것만은 아니예요~

위에 코튼 블랭킷을 처음 만졌을때도 보기와 다르게 많이 얇고 보드라워서 놀랬는데요,

이 스트롤러 블랭킷도 감동이었답니다~

보통 이런 블랭킷은 조금 무겁거나 거칠기도 하고 아니면 먼지가 잘 타거든요~

그렇지만 스와들 디자인의 스트롤러 블랭킷은 너무나 부드럽고 솜털처럼 가볍고 먼지가 잘 타지 않았어요.

쭈니가 보는 순간 바로 안고 달려서 제가 다시 사진을 찍기 위해 접었는데요,

비닐 개별포장으로 예쁜 리본으로 마무리해서 선물용으로도 너무나 좋은 아이템예요~

 

안감과 겉감의 모습예요~ 하지만 어느쪽이든 너무나 부드러운 질감예요~

마무리도 너무나 맘에 드는 부분예요~

 

사이즈는 101.6cm*76.2cm로 코튼 블랭킷보다는 작아요. 용도가 유모차 보온덮개 및 외출용 담요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코튼 블랭킷보다는 사이즈가 작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외출할 때도 썼지만 집안에서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쭈니가 잠을 잘때도 덮어주고 있어요. 우리 쭈니는 이불 덮는 걸 너무나 싫어하는데

사이즈가 크지 않고 가볍고 부드러워서 덮어주니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다리위로 뭔가를 덮는걸 아주 싫어하는 녀석이라 무릎정도까지 살짝 올려서 가슴위로 덮어주면 좋아서 만지작 거리면서 잠이 들어요~

 

외출 할때도 가지고 나갔는데 유모차에서 내려서도 안고 달리는 우리 쭈니의 모습이랍니다~

인형같은 느낌이 드는지 이 스트롤러 블랭킷은 잘 안고 다니네요~

 

스트롤러 블랭킷의 다른 디자인도 보세요~ 정말 예쁘죠? ^^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한다는 스와들 디자인~

직접 써보니 정말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친구들이 아기를 낳으면 스와들 디자인 블랭킷을 선물로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래 오래 쓰면서 저한테 고마워 할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진작 알지 못해서 너무나 안타까운 제품.

쭈니의 스와들 디자인 블랭킷들~

아직 블랭킷이 없으시다면 스와들 디자인 완전 강추랍니다~ ^^

다음편은 쭈니와 함께하는 스와들 디자인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