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와들디자인의 스트롤러 블랭킷~~
먼저 세탁방법을 잘 읽고 중성세제에 조물조물 빨았어요~~
원래 부드러워서 그런지 빨래할 때도 촉감이 무척 좋았어요 ㅎㅎ

 

탈수를 하고 스트롤러 블랭킷을 널었는 데,
세탁 전이나 후나 구김도 하나 없고 여전히 보들보들 좋더라구요~
전 너무 부드러워서 혹시나 상할까 걱정했는 데 그럴 염려는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세탁 후에도 여전히 보들보들하고 예쁘니 더욱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저만 좋아하는 건 아닌가봐요^^
울 꽃미남 왕자 윤상이 완전 스트롤러 블랭킷에 쏙 빠져버렸어요~~
역시 좋은 건 알려주지 않아도 애나 어른이나 다 아는 것 같아요 ㅎㅎ
울 아들은 항상 이렇게 스와들 다지인의 스트롤러 블랭킷을 갖고 다녀요^^
 

제가 뺏으라고 하면 아주아주 큰일나요 ㅎㅎ
한번은 목욕하고 엉덩이를 좀 말리려고
기저귀와 바지를 안 입혔더니,
본인이 쌀쌀했는 지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더라구요^^
 

아빠 무릎 위에 앉아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있는 거에요~
이때 엄마의 장난끼 강림하사
제가 확 스트롤러 블랭킷을 빼어버렸어요 ㅎㅎ
그랬더니 울 아들 아주 짜증을 내면서
다시 달라고 온 힘을 다해 뺐더라구요~~

 

그렇게까지 스트롤러 블랭킷을 좋아하는 줄 몰랐어요 ㅎㅎ
울 아들 다시 스트롤러 블랭킷을 되찾더니만
안 뺏길려고 완전 두손으로 사수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다시는 뺏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는지
다시 환한 미소 되찾네요 ㅎㅎ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제 아들이에요^^
(팔불출엄마 속마음)
울 아들 완전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에 쏘옥 빠져버렸네요~
이렇게 모두가 한번 보면 반하고

만져보면 절대로 갖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스트롤러 블랭킷이 무언인지 잠깐 말씀드릴께요^^

 

아이들의 외출에 꼭 필요한 완소아이템이에요~~

 

하지만 저처럼 저렇게 집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저희 집 같은 경우 개별난방이라 집온도가 올라가는 데 시간이 걸려요~

또한 직장맘이라 퇴근 후 집에 아주 썰렁한데~
그럴 때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어 좋더라구요~

또한 스트롤러 블랭킷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참 넣어 좋은 것 같아요~
 

스트롤러 블랭킷의 크기는 이 정도에요~

가로 101.6cm, 세로 76.2cm로 기존의 속싸개보다 넓어요~

 

아이들이 충분히 덮고, 그리고 가지고 다닐 만한 그런 사이즈 같아요~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가벼워요~

또한 엄마랑 아들이랑
"있다 없다"게임을 할 수 있는 좋은 사이즈이기도 해요 ㅎㅎ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고 가볍고
좋은 원단을 사용해서
아기 얼굴에 뒤집어 씌어도 정말 안전해요~
울 아들 이 놀이 무지무지 좋아하네요~
자꾸자꾸 해달라고 하네요~
점점 힘들어질라구 해요^^

그래도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도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만드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