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와들 디자인을 만났습니다.
입고가 지연되어서 행복한 소식을 맞고도 한달정도를 기다려야 했거든요.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서인지
스트롤러 블랭킷과의 만남이 더 행복했답니다.

 

디밤비몰의 화이트 택배!!
항상 받으면 너무나 기분이 좋은 택배지요.
Please deliver to라는 문구와 함께
편지를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핑크라벨이 찍혀져서
더 기분좋게 만드는 택배였답니다.
저렇게 포장지 상태로만 받아도 너무 좋더라구요.

드디어 포장지 개봉!!
포장지안에는 이렇게 스트롤러 블랭킷이 비닐에 한번더 싸여있어요.



 

비닐까지 벗기면
고급스러운 리본 포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스트롤러 블랭킷!!


제가 주문한 녀석은 블루서클인데요.
이 스트롤러 블랭킷을 처음 봤을때부터 우리 아들에게
너무 마련해주고 싶던 녀석이였답니다.

상큼한 블루빛과 고급스러운 초콜릿 공단 바이어스가
잘 어울어져서 너무 럭셔리한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너무나 고급스런 리본포장...
누구에게나 선물로 주어도 손색 없겠죠??

저 리본... 너무 예뻐서
풀지도 않은채 그대로 보관해 두었다지요.



 

스와들 디자인의 정품 택!!!
택의 씌여있는 스와들 디자인만의 사랑스러운 폰트!!


그리고 뒷면에는
100% 폴리에스테르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적혀있구요.
크기는 30"x40"
이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즉..


 

가로 101.6cm 세로 76.2cm라는 크기를 뜻한답니다.
스트롤러 블랭킷의 크기가 정말 넉넉하죠??
유모차 담요 뿐만 아니라 집에서 아이들 담요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정도의 크기고
신생아부터 제법 큰 유아들까지도 덮어줄 수 있는 크기라 너무 좋더라구요.

저 보드라운 털들이 보이시나요??
정말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포근하더라구요.

 

겉감과 안감을 비교해봤어요.
겉감은 안감보다 색상이 더 선명하죠??
안감의 서클이 겉감보다 다운된 톤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겉감은 겉감대로 안감은 안감대로
포근의 털들이 보이시나요??

어느쪽으로 덮고 있어도 포근함은 그대로더라구요.



 

이렇게도 비교해봤어요.
안감의 털들이 더 부드러워 보이는걸요??


 

그리고 사방이 이 초콜릿색의 부드러운 공단으로 바이어스 처리가 되어 있어요.
매끈한 느낌이 보이시죠?

아기들이 덮어도 무방할 정도로 보드랍더라구요.
그 매끄러운 느낌이 비단이나 실크같은 느낌을 주었답니다.

블루도트의 사방을 이 초콜릿색의 매끄러운 천으로 바이어스처리해서
더욱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디자인이 된 것 같아요.



 

겉감의 털들을 가까이서 촬영해봤어요.
보송 보송함이 느껴지시죠??

이걸 덮고 있으면 저도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유모차 담요인 블랭킷은 우선 보온이 확실해야 하잖아요~~
보기만 해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덮을꺼니
보온성??더불어 촉감도 부드러워야겠죠.
엄마품처럼요~~


스와들디자인 블랭킷은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요.
겉감, 안감 모두요.
그래서 아기들이 두르고 덮고 해도 부드러운 감촉에 너무 기분좋아 할 것 같아요.

 

아이들 이불 이렇게 말아보신적 있으세요?
원단이 부드러울수록 돌돌 말리는 것이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해봤는데요.


스트롤러 블랭킷을 돌돌 말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정말 잘 말리죠~~
그만큼 원단이 부드럽다는 뜻이니
아기들에게 얼마나 좋을지 ~~

 

이건 블랭킷의 폭신함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촬영한 것입니다.
제 손이 폭 들어가죠??

그만큼 폭신하고 따스해서
이렇게 추운날 유모차 담요는 물론이고 아기 업을때 안고다닐때
그리고 차안에서 잠이 들때도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될것 같아요.

블랭킷의 가장 중요한 보온과 부드러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마지막 조건은 바로
튼튼함이죠.


아기들이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세탁을 자주 해야 하잖아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또 아기들이 사용하는건 금방 더러워지기 쉬우니까요.

블랭킷의 여기저기를 잘 살펴보면
박음질이 여러번 큰큰하게 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세탁을 해서 금방 풀어져버리거나 할 염려가 없더라구요.
예쁘기까지 한 녀석이 튼튼하기까지 하다니...
정말 너무 괜찮은 녀석입니다.


 

이번에는 스와들 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을 세탁해봤어요.
아기들이 쓰는 용품일 수록 세탁의 용이함이 매우 중요하죠~~


아기들것은 자주 세탁하고 씻어줘야 위생적으로 유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스트롤러 블랭킷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한 것이랍니다.
저도 원단이 너무 부드럽고 해서 손빨래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요.
세탁기 세탁이 가능하더라구요.
단, 오래 새것처럼 사용하려면 세탁시 주의사항은 꼭 지켜주셔야겠죠??

이렇게 세탁시 주의사항을 지켜주시면 되요~~

엄마들이 아기를 키우면서 일일이 손빨래 하기가 힘들다는거 아시죠??
정말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녀석이라 더 예쁘네요.


 

이렇게 예쁜 녀석을
꼭 세탁망에 넣어주시구요~~



 

단독세탁을 권한답니다.
굳이 단독세탁이 어려우시다면
같은 계열의 색감이 있는 옷을 세탁해주시면 되요~~
 

저는 세탁할 때 아기용 유아세제를 선택했는데요.
유아용 세제나 울세제를 사용하시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다 세탁이 된 스트롤러 블랭킷을
햇볕에 말려줍니다.


워낙 금방 마르는 재질이라..
겨울에는 방안에 널어두셔도 금방 마를것 같아요.


세탁하기도 편하고 또 마르기도 금방 마르니..
아기들이 쓰기 너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세탁과 건조가 용이하니
아기들에게 항상 깨끗한 블랭킷을 덮어 줄수 있어 너무 좋아요.


 

햇볕에 말리는 동안 찍어봤어요.
세탁 후에도 보송 보송한 털들이 살아있죠??


 

그리고 다 마른 스트롤러 블랭킷을
우리 아기에게 줘봤어요.



요즘들어 추워져서인지 이불을 무척이나 좋아하게 된 우리 지원군...
스트롤러 블랭킷을 몸에 감싸주었더니...
가만히 저러구 있더라구요.

 

그러구는 뒤집어 쓰고 너무나 좋아합니다.
보들 보들 따스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 살짜기 부럽습니다.ㅎㅎㅎ


 

너무나 세련된 디자인의 유모차 담요...
아니 유모차 담요로만 쓰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스와들 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


벌써부터 우리 아기를 포근하게 감싸주어
행복한 꿈나라로 가게 해주네요.


스트롤러 블랭킷과 함께하는 우리 지원이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