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저도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속싸개로 꽁꽁 싸매두었던 준현이가 어느새 24개월이 되고, 제 뱃속엔 금빛이가 세상에 나오기 D-11,



개인적으로 저는 속싸개 하면, 정말 신생아때만 쓰는 물건으로 여겨왔던 1人이예요.



많은 분들이 속싸개는 나중에 아기가 커서 담요로도 사용하고, 이불로도 사용하고, 목욕후에 목욕타월로도 사용한다고 하지만,

전 여지껏 준현이를 키워오면서 가끔 유모차 담요 외엔.. 사용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속싸개는 그저 속싸개일 뿐이었답니다.



사이즈도 너무 작고, 아기에게 착~ 감기는 느낌도 들지 않고... 이런저런 이유로 속싸개는 정말 신생아때 이후엔 쓰지 않았었죠,


하지만, 스와들 디자인을 만나고, 속싸개 그 이상을 만난 것 같았답니다.




 

드디어 스와들 디자인을 만났습니다.

출산준비를 하는 엄마들이 많이 올라오는 질문중, 스와들 디자인 속싸개에 대해 여쭤보시고.....

실제로 구입하신 분들도 너무나 좋다고 하시기에 더욱 기대되었답니다^^



코튼 블랭킷인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디자인들이기에 더욱 두근두근 거렸어요!!


 

스와들 디자인 코튼 블랭킷!!

2011년 새롭게 출시된 바로 3가지가 요놈들이예요^^





키위 미니 서클 / 핑크 미니 서클 / 블루 미니 서클



이렇게 총 3가지가 출시 되었답니다!!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 드는 스와들 디자인 코튼 블랭킷이예요,

준현이와 제가 만날 제품은 바로 코튼 블랭킷 핑크 미니 서클이구요^^


 

제가 만난 핑크미니서클,

깔끔하면서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포근해 보이는게 우선 첫이미지부터 대 만족이었어요^^



 

안젤리나 졸리, 기네로 펠트로 등 유명헐리웃 스타맘들이 애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스와들 디자인은 미국 전역의 NORDSTROM백화점에 입점 되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리미엄 출산 선물로도 매우 인기있는 아이템이예요,



스와들 디자인 제품으론 최고급 코튼으로 만들어진 코튼 블랭킷,

환경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마무리된 오가닉 블랭킷,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베이비러비,

수유도우미 베이비 버피 등 아기에게 필요한 제품들이 있답니다.





스와들 디자인 설립자는 직접 아기를 키우면서 그동안 블랭킷이 너무 두껍거나, 사이즈가 작거나, 디자인에 치우쳐 실용적이지 않는

불편함을 겪고 스와들 디자인을 직접 설립하면서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고 해요!

(바로 이것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리쉬한 엄마들이 바라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적합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무엇보다 얇고 따뜻한 고급 면으로 만들어 내구성, 기능성, 디자인!

이 모든것을 만족시키는 스와들 디자인:) 이런 점이 스와들 디자인이 사랑받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단순히 속싸개를 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많은 엄마들이 아기가 태어나서 놀라기 때문에 속싸개를 한다고 하는 분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속싸개가 단순 그런 이유때문에 해야하는걸로만 생각햇었죠,



태어난 후 처음 접하는 밖깥세상에서 스와들링해서 우리아기가 조금 더 편안하게 조금더 안전하게 지낼수 있으면

너무나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서 꼭 해줘야 하는 속싸개:)



스와들 디자인은 안면과 겉면 모두 직접 만져보았을때 전혀 자극도 없고 너무나 부드러운 소재여서,

신생아를 감싸기에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더라구요,



안면 겉면 모두 너무나 재질이 좋아, 우리아기를 감쌌을때 더욱 아기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지 않나 싶엇답니다.



뱃속에 둘째 금빛이가 태어나서 사용하면 준현이에게 쓸때도 100% 만족하지만, 200% 만족할 것 같아요!!


 

핑크 미니 블랭킷, 연학색의 핑크빛에 마감처리는 조금더 진한 핑크색으로 마감처리를 해두니,

포인트도 생기고, 뭐랄까 디자인도 더 이쁘게 보이거든요~

가까이서 보니, 마감처리 정말 일정한 크기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되어있는거 보이시죠??^^

마감처리까지도 너무나 깔끔하게 되어있는 스와들 디자인,

하나하나 세심한 면들이 돋보이는 제품이예요^^


 

요즘처럼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엔, 이렇게 아기가 카시트에 앉은 후에 담요가 꼭 필요해요,

스와들 디자인은 우선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서 아기가 카시트에 탓을 때 담요로 사용하면 정말 GOooooooooooooD!!!이랍니다^^

무엇보다, 다른 담요나 속싸개와 다르게 넉넉한 사이즈로 카시트 전체를 감쌀정도이니,

포근하게 잘 덮어주면서도 흘러내리지 않아 너무나 좋았어요,


 

스와들 디자인과 일반속싸개를 접어보았어요,

길이감은 스와들이 조금 더 길은 편이구요, 접었을때의 두께를 보면 둘다 비슷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와 외출시 가방에 넣어도 전혀 부담없는 편이지요!



















하지만..... 스와들 펼쳤을땐 달라진다??!!

 

일반 속싸개에 비해 훨씬 넓은 사이즈의 스와들 디자인,

그런데 접고나면 두개의 제품이 크기나 두께가 비슷하다는게 참 신기한거 같아요^^

그만큼 스와들 디자인은 얇으면서도 보온성은 뛰어나고, 넉넉한 사이즈로 사용기간이나 용도까지도

다양하게 쓸수 있게끔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나봅니다^^



 

집에 유아용 이불이 있지만...... 전혀 덮지 않는 준현이,,ㅠ ㅠ

항상 그래서 보일러를 더 빵빵하게 틀어야만 할정도로,,,, 준현인 아무리 추운날도 이불을 덮지 않는답니다.

그 이불의 두께감이나 무게때문인지.. 항상 발로 차버리기 일쑤더라구요.





하지만... 스와들 디자인은 우선 덮은 듯.. 안덮은듯... 옷을 입은것처럼 얇기 때문에,

준현이가 자면서도 이불을 덮었다는 의식을 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넓은 사이즈로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기지개도 펴보고 이불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해도,

그냥 준현이와 일심동체가 된듯한....... 스와들은...ㅋㅋㅋㅋㅋ



끝까지 준현이에게 찰싹~ 붙어있답니다^^



한겨울보다, 요즘같은 날씨가 더욱 무서운 요즘, 제가 막달이라 준현이가 감기걸리진 않을까...

아프면 저도 준현이도 고생이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스와들로 이 모든걸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출산용품을 준비하는 예비맘들은 물론,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스와들 디자인 하나쯤은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