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들담요와코튼블랭킷을 아기겉싸개와 속싸개대용으로구입하여 겨울엔 스와들담요를 이불로, 봄엔 코튼으로 이불을, 나들이시엔 윰차에서등. . 너무나 활용을 많이하였어요. 갑자기 날씨가더워져서 코튼블랭킷만 덥고자는데도 아기가 깝깝한지 자꾸만 발로 걷어차는거에요. 저희아가 땀과열이넘나많아서. . 그래서 라이트를구입. 스와들라이트는 첨이라 고민했어요. 사진만보고 막연히 모시같은소재일꺼라 생각했어요ㅎ 완전 제가좀 모자르는것같아요. 속싸개라 적혀있는데. .부드러운소재가 당연한건데 왜 그런생각했는지..스와들 도착해서받고선, 힘없이 부들거리는소재보고 혼자 막 실망하고 ㅎ 모시같은소재가 아니라서 시원하지않을것만같아서요. . 근데 조물조물 살짝쿵 손세탁해서 아기한테 덮여보니 땀도 열도안나고 시원하면서도 포근한것이 제맘에들더라구요. 지금도 저희아가 제옆에서 이불덮고자고있는데 스와들은 가벼워서잘잔답니다. 저는 라이트만덮고자서 약간춥겠다싶음, 그위에 코튼으로 크게펴서,한번더 덮어줍니다. 그래도 가볍고 포근해서 잘자겠죠ㅎ 그리고 라임색상 참이뻐요. 화사하고 시원해보이고,스와들겨울담요 블루색이라 라이트도 블루할까,아님 신상할까했는데 라임색에 완전 필 꽂혀서리. .받아보고 완죤 색상만족이에요. 그리고 역시나 스와들은 뭐니해도 저 써클무늬가 단연최고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