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들디자인] 얇고 가벼운 스와들라이트 (여름블랭킷, 여름이불, 얇은아기이불, 거즈이불, 스와들라이트, 아기속싸개)
항상 더운 시윤군.
하지만 잠을 자는 새벽이나 에어컨빵빵한 실내, 장마철 쌀쌀한 날씨엔 아쉬웠던 블랭킷!
고민하다가 스와들라이트를 구매했어요~ ^^
스와들라이트도 도트, 피쉬, 페이즐 등등 무늬와 색상이 다양하더라구요~
옥여사는 키위생각이 나는 상콤한 그린색 페이즐무늬를 선택했답니다.
아기 속싸개로 유명한 스와들디자인.
시윤군은 속싸개할 개월수는 아니지만, 여름이불대용으로 활용도높게 사용할 수 있어요!
속싸개 싸는 방법이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어요! ^^
이걸 보니 시윤군 속싸개하던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ㅎㅎ
종류는 속싸개이고, 사이즈는 세탁전은 120cm정도이고, 세탁하면 줄어든다고 나와있네요.
아무래도 면이라서 그렇겠죠? ^^
세탁은 40도 미만의 미온수로 표준세탁이라고 나와있는데,
전 찬물로 아기세탁기에 슝~ 돌렸어요.
그래두 깨끗하게 잘 세탁되고 변형이나 다른 이상은 없었답니다.
요즘 맘에 들기 시작한 페이즐무늬...
예전엔 페이즐무늬가 싫었는데 요즘은 참 좋네요~ ㅎㅎ
취향이 바껴가는거겠죠? ^^
네 모서리 모두 촘촘하고 깔끔하게 바느질 되어있어서 올풀림이나 실밥정리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여름용이다보니 얇아야겠죠???
스와들라이트라는 말이 무색하지않게, 가볍고 얇습니다.
속싸개 방법 그림도 텍처럼 붙어있어요.
떼어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굳이 귀찮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걍 두었네요 ^^
햇볕이 너무 강해서 유모차 차양을 다 내렸으나,
시윤군 다리가 햇볕에 고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스와들라이트로 유모차를 덮어주었어요.
그늘져서 시원하고, 햇볕도 가려주고, 바람은 솔솔 통하고,
무엇보다 자다가도 살며시 눈떠서 엄마를 확인하는 시윤군이 엄마가 비치기때문에 놀라지않고 안심해요! ^^
스와들라이트를 보신 친정엄마가 활용도도 높고, 천도 너무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답니다.
오늘도 비가와서 시윤군 아기띠하고 팔과 다리를 살포시 덮어줬었는데 좋더라구요~
시윤군도 갑갑해하지 않구요.
이래저래 올 여름 스와들라이트와 시원한 여름 보내게 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