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블랭킷 스와들디자인에서
여름 블랭킷으로 거즈형태의 속싸개인 스와들라이트를 출시했답니다.

100% 순면소재의 거즈 속싸개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스와들디자인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너무 고급스럽답니다.


시원한 거즈 원단으로 여름 이불로 딱 좋은 스와들라이트,
여름 휴가에 꼭 필수로 챙겨야할 필수용품이랍니다.


자~ 그럼 스와들라이트와 함께 떠나는
저희 가족의 여름 휴가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평창 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며 이번 여름휴가는 평창으로 정했답니다.
평창에 숙소를 잡고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어요.

푸른 초원 위에 양떼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풍경이
피로했던 눈을 맑게 해주는듯 하네요.

편안하게 유모차 타고 양떼목장 코스를 오르는 아들.
울퉁불퉁한 오르막 자갈길을 유모차를 끌고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고지대의 강렬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듯 하더니
정상에 다 올라왔을때는 어느덧 잠이 들어버렸네요.
지대가 높아서인지 바람이 쌀쌀합니다.

가방에 챙겨갔던 스와들라이트 블랭킷을 꺼내어 반으로 접어 두겹으로 둘러주었어요.
두겹이라도 거즈원단이라 공기 통하니 시원하고 찬바람은 막아주죠.

아~ 휴대용 유모차를 가지고 갔더니 등받이 조절이 안되서
저리도 고개가 고꾸라지네요..안쓰러라~~
정상에서 둘러준 스와들라이트가 세찬 바람에 저리 엉망이 되었네요.

양떼목장으로 내려와서 양들 구경하라고 자는 아들 깨웠네요.
비몽사몽 양들에게 목초도 먹여보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답니다.



[ 여름휴가 둘쨋날 - 경포대 해수욕장 ]여여름 휴가 둘쨋날은 경포대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바닷물에 발만 담궈보고 모래놀이를 주로 했어요.

아파트단지 놀이터에 모래는 엄마가 못 만지게 해서
동해바다에 와서 실컷 모래 만지며 놀았어요.

토마스 모래놀이세트도 챙겨가서 누나와 신나게 모래놀이를 했네요.

배가 고파서 주문진으로 이동해 물회를 먹으러 갔어요.
아이들은 생선구이를~

물놀이, 모래놀이에 배고픈지도 모른채 곯아떨어진 우리 아들.
물놀이 하고 간단한 샤워로 몸이 차가워질까봐
가방에서 스와들라이트를 꺼내 덮어주었지요.

거즈타입의 여름 블랭킷인 스와들라이트는 얇아 돌돌 말면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 안에 자리를 얼마 차지 안해서 여름엔 꼭 챙겨가지고 다닌답니다.

스와들라이트 블루써클 화이트 무늬가 더 시원해보이죠.
여름이라 식당에 에어컨이 빠방하니
아이들 잠이 들었을때 여름이불 하나는 꼭 덮어주어야 지독한 여름감기에 안 걸린답니다!

평창 숙소로 돌아와 누나와 남은 체력을 소비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밤에는 쌀쌀해지는 평창의 밤공기에
스와들라이트를 두겹으로 접어 덮고는 숙면을 취했답니다.

2박3일의 여름 휴가를 스와들라이트가 있어서 더 편안하고 포근하게 보내고 올 수 있었네요.
여름휴가 떠나실 때 스와들라이트 꼭 챙기세요!


원문보러 가기
http://dreamey.blog.me/8013879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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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여

디밤비 - 스와들전체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