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시작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좋은 제품,완소제품들이 많음이 소비를 불러오고 있다. 쇼핑은 즐겁고 카드명세서는 두렵고 ㅋㅋ
(저 택배 초인종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음 ㅋ)
나 솔직히 외모나 악세사리 별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육아관련 모든것들에 집착한다. 쩝




출산 후 친정생활을 하고있다.
몇일 뒤 우리집에 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니 두렵기도하고 막막하기도하고 우울했는데 택배로 도착한 물건들을 보니 위안이 되고있다 . ㅎㅎ


기저귀 파우치[Petit Cherie]
-그 동안은 항균아가지퍼팩에 가지고 다녔는데 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외출이 잦아지면 사소한거에도 신경이 쓰일 것 같아 하나씩 구입 중!
사랑아 빨리빨리 영아산통 사라져서 엄마랑 마실다니며 놀자꾸나~~^^*


나름 땡땡이가 마음에 든다.
기저귀 7개 휴대용물티슈 넣으니 빵빵하니 좋다.

소형튜브로 된 기저귀발진크림이 있으면 같이 넣어다니고 싶다. 지금 사용중인 버츠비 기저귀발진크림은 휴대하기엔 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