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를 데리고 한창 문화센터 다닐 때에 다무는 선생님하고 놀이하느라 바빴지만,

저는 보너스로 다른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우나...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엄마들의 본능인가봐요! 크크크

 

특히 다른 집 엄마들이 어떤 육아용품을 선택하는가 살펴보는 일이

나름 앞으로 다무 물건 살 때 참고가 많이 되더라구요.

 

문화센터 앞 수업 끝나는 시간에 우르르 나가는 유모차를 보면

엄마들이 선호하는 유모차 블랭킷이나 속싸개가 자꾸 중복되어 보이더라구요.

대체 얼마나 좋은거길래... 엄마들이 많이 선택하는걸까...

 

검색해보니 바로 스와들디자인이더라구요~^^

 

써클 디자인이 대표적인 스와들디자인은 아기 명품 속싸개로 유명하여

선물용으로도 인기 만점이고, 블랭킷, 슬리핑백, 타올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 많습니다.

 

저도 지난 여름, 다무를 위한 여름 이불용으로 스와들라이트 블루써클을 구매했거든요!

직접 사용해보고 소재 및 디자인 모두 만족하여 겨울 담요도 체험단으로 만나보게 되었죠.

스와들라이트와 짝꿍 디자인이라 더 좋아요~ >.<

 

스와들라이트 블루써클 리뷰 보기!

http://pazuly.blog.me/150114661949

 

 

 

 

 

반짝 반짝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이 도착하였어요~

딱 스와들 느낌의 포장이 인상적이네요.

 

포장 안으로 블랭킷이 살짝 비치네요~

 

 

 

 

 

짜잔! 이것이 바로 스와들이다!

 

보송보송 퐁퐁한 블랭킷이 예쁜 브라운 리본에 묶여 도착했어요.

누군가에게 선물 받는 기분이 물씬! 예쁜 포장은 언제나 사람을 즐겁게 해요~

 

이 예쁜 리본은 버리지 않고 잘 간직해두었다가

유모차 끌고 바깥 나들이할 때 블랭킷 깔끔하게 묶어 바구니에 넣으려구요.

막 굴리면 안되잖아요~

 

 

 

 

제품 정보를 확인해볼게요.

 

물 건너온 스와들디자인이니만큼 원산지는 미국이구요.

폴리에스터 100%로 보송보송, 부드러워요~

 

KC 마크가 있어 안심이구요.

 

물빨래 가능하고, 세탁기도 사용 가능하니 세탁에 스트레스는 없어요~

 

 

 

 

드디어 비닐 포장 벗기고 모습을 드러낸 블랭킷!

리본 풀기가 아까워요~

 

펼치고 난 후, 다시 요렇게 개어 리본으로 묶어 보관중이랍니다.

외출할 때 바로 간편하게 들고 나갈 수 있게요~^^

 

 

 

 

블랭킷을 좌악 펼쳐보았어요~

 

아기용은 아니지만,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집에 무릎담요나 양털담요 등 다양한 담요가 있는데요.

기존 가지고 있는 담요보다 사이즈가 훨씬 넉넉하더라구요.

 

타이틀은 유모차 담요지만, 집 안에서 제 무릎담요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깥 외출했을 때 아이가 추워하면 겉싸개처럼 감싸줄 수도 있어요.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니 좋네요!

 

 

 

 

 

사이즈는 우리 다무랑 대조해보시면 감이 잡히실까요?

다무는 13개월 돌 지난지 얼마 안되는 남자아이로,

키 76cm, 몸무게 10.3kg 입니다!

 

다무는 블랭킷 낚아채기 0.1초 전...

 

 

 

 

 

스트롤러 블랭킷 블루써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앞, 뒷면 모두 보송보송한 담요 재질로 되어 있구요.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서 자꾸 만지게 돼요~

보통 블랭킷처럼 사이드를 오버로크 처리한게 아니라

고급스러운 부드러운 원단으로 마감하여 올이 풀리거나 끝이 지저분해질 염려가 없어요.

 

 

 

 

 

촉감이 좋아서 얼굴에 마구 문지르고 있는 우리 다무...

자기 물건은 항상 용케 알아보고 마구마구 사랑을 퍼부어줍니다.

 

꺄릉꺄릉 기분이 좋아요!

 

 

 

 

 

새 블랭킷을 만난 기념으로 자체 까꿍놀이를 시작하려 합니다.

요즘 다무가 숨바꼭질을 좋아해서 커튼 뒤에 숨는 걸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덮어주니 곧 자기를 찾아줄거란 설렘에 엄청 좋아해요~

 

다무야, 어딨니?

 

 

 

 

 

까꿍! 여기 있네!

 

혼자 까꿍놀이하는 다무를 두고 볼 수 없다!

다마빠가 합류합니다.

 

자- 이제 다이나믹한 담요 까꿍놀이가 시작되는거돠!

 

 

 

 

 

하나, 둘, 셋, 까꿍-!

저랑 할 때는 까꿍놀이 되게 천천히 하는데

다마빠는 1초 간격 무한 반복으로 굉장히 빨리 해줘요...

 

다무는 지금 정신이 없습니다.

크크크

 

 

 

 

 

다무 여기 있어요!

담요 밑에 깜짝 숨었어요~^^

 

 

 

 

 

실컷 놀다가 결국 담요를 베개로 활용하는 다무...

다무가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담요나 러그를 좋아하거든요.

촉감이 마음에 들면 가서 막 부비고 비비고 하는데...

스와들디자인 블랭킷도 촉감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 블랭킷, 블루써클과 다무와의 첫 만남!

이렇게 즐겁게 까꿍놀이를 하며 부드러운 촉감 전달해주었답니다.

 

다음에는 블랭킷과 함께 외출하는 다무를 만나보시겠습니다. 꾸벅!

 

 

 

 

 

** 이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체험한 내용을 솔직 담백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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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너무 부들부들~~항상 덮고자요^^

김경선

201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