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후4개월 접어드는 사랑스러운 딸을 둔 초보맘이에요.
저번 리뷰에서는 헐리웃 맘들이 선택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모차용 또는 외출용 보온담요
스트롤러 블랭킷의 개봉기에 대해서 보여드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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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롤러 블랭킷 핑크써클 개봉기리뷰 보러 바로가기
이번 리뷰에서는 스트롤러 블랭킷 핑크써클을
집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사용리뷰를 보여드릴께요.
1. 담요로 사용하기
항상 집에잇을때마다 시은이를 바운서에 자주 태워주는편이에요.
바운서에 눕혀놓고 흔들어주면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컴퓨터할때나 그럴때는 옆에서 바운서에 눕혀놓고 흔들어주면서 전 제가 하고싶은 컴퓨터를 하는편이에요.
그런데 그냥 눕혀놓으면 공기가 차가워서인지 항상 딸국질을 자주하더라구요.
그래서 바운서에 눕혀놓고 스트롤러 블랭킷을 담요로 이용하여 덮어주었어요.
그랫더니 전혀 딸국질을 하지 않더라구요.
스트롤러 블랭킷은 성인도 덮을수잇을만큼 넓은 크기를 가지고있어서
이렇게 아기의 발까지 전부 덮어줘요.
아기의 발까지도 덮어주니깐 금방 발이 차가워지는
시은이도 전혀 발이 차갑지않고
발도 따스하고 몸도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작은 아기의 몸을 전부 덮어줄수잇을만큼 넓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어주니깐 편안한지 시은이도 이렇게 가만히 있어요.
항상 차가운 바람이 불거나 공기가 조금만 차우면 금방 딸국질을 하는데,
딸국질도 하지 않고 불편한것도 없는지
편안한 눈빛으로 이렇게 엄마를 바라보고있어요.
:D
2. 속싸개로 이용하기
이번에는 스트롤러 블랭킷을 집에서 속싸개로 이용해보았어요.
시은이는 항상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어주면 발로 전부 뻥뻥~ 차더라구요.
그래서 금방 몸이 차가워지고 금방 딸국질을 해요.
덮어주고 덮어주어도 발로 뻥뻥 차내는 시은이 때문에
스트롤러 블랭킷으로 속싸개를 해줬어요.
평소라면 다른 속싸개를 해줫어도 빼겟다고
발버둥을 치고 짜증을 부리고 잇엇을텐데,
스트롤러 블랭킷은 따뜻하고 좋은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시은이의 얼굴이 편안해보여요.
이렇게 살이 포동포동 찌지도 않앗는데 사진찍으면 이렇게 통통해보이네요.
:D
평소에 싫으면 짜증엄청 많이 내는 시은인데, 따뜻하고
부드러운 안감의 스트롤러 블랭킷이 너무 좋은가봐요!
3. 흔들요람 담요로 사용하기.
제가 가지고잇는 카시트는 흔들요람기능이되어서 매일 애기가 잠들려고할때마다,
이렇게 카시트에 눕혀서 살짝 흔들어주면 곧 잘 잠에 빠져들더라구요.
그런데 방안에 우풍이 너무 심한편이라, 항상 흔들요람에 눕혀놓고 흔들어주면 차가운 바람때문에 잠을 못자는 경우도 많아요.
집에 있는 기존의 이불을 덮어주면 너무 두께가 두꺼워서 무거워서인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카시트에 눕혀놓고 스트롤러 블랭킷을 살짝덮어주었어요.
한곳을 집중하고 가만히 누워있어요.
따땃하고 좋은지 움직임도 없이 정말 오랜시간동안 가만히 누워있다가 결국에는 잠에 빠져들더라구요.
스트롤러 블랭킷은 보이는것처럼 밖에와 안에 원단이 조금은 달라요.
안에는 아이의 피부가 닿기때문에 정말 부드럽게 손이 미끄러질정도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잇고, 밖에는 아주 조금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다보니깐 아이에게 덮어주면 부드러움때문에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곧 단잠에 빠져들더라구요.
4. 낮잠용 이불로 사용하기
시은이는 항상 이렇게 누워서 놀다가 1~2시간쯤 낮잠을 자요.
이날도 졸린지 눈을 계속 비비고 잠을 잘려고 하길래 잠시 매트위에 눕혀놓았어요.
그리고 잠을 잘 잘수 있도록 따뜻한 스트롤러 블랭킷을 이불대용으로
덮어주었어요.
가로로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어주엇는데도 넓은 크기를 가지고잇어서 아이의 몸을 전부 덮어주더라구요.
얼마지나지않아 바로 이렇게 잠이 들엇더라구요.
시은이는 조금 예민한편이라서, 조금만 잠자리가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면 잠을 잘 자지 못하는 편이에요.
매트위에서는 처음 재워보는데 따뜻한 스트롤러 블랭킷덕분에 금방 잠에 빠져들더라구요.
:D
5. 밤 이불로 사용하기
이번에는 저녁에 깊은 잠을 잘때 스트롤러 블랭킷을 사용해보았어요.
시은이의 전용 범퍼침대에 시은이를 눕혀놓고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어주었어요.
스트롤러 블랭킷은 기존에 저희집에있는 범퍼침대랑 크기 차이가
별로 나지 않더라구요.
그정도로 넓은 사이즈를 가지고잇는 스트롤러 블랭킷이에요.
보이는것처럼 스트롤러 블랭킷은 정말 보들보들 부드러워요.
아이들이 부드러워서 정말 잠을 잘자는것만 같아요.
일반 성인도 이렇게 따뜻한 스트롤러 블랭킷을 덮어주면 금방 잠에 빠져들것만 같은 그런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요.
아주 깊이 잠이든 시은이에요.
정말 편안해보이죠?
엄마가 찰칵찰칵 사진을 찍는데도 부시럭 거리는데도 깊이 잠이 들어서 전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D
편안한만큼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
오늘은 스트롤러 블랭킷의 집에서 다양하게 사용하는 리뷰를 보여드렸어요.
스트롤러 블랭킷은 부드러운 안감과 따스한 보온성을 가지고 잇어서 그런지 아이가 밤에 잘때마다 정말 따뜻해하고 깊은잠을 자고
덮어주면 투정도 부리지 않고 발로 차내지도 않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음 리뷰에서는 외출해서 스트롤러 블랭킷을 사용하는 리뷰를 가지고 돌아올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