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들 디자인] 베이비 슬리핑백 키위퍼지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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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종잡을수 없는 들쑥날쑥한 날씨에,, 매일매일이 한파라고 계속 뉴스에서 말이 나와도,,

꼬꼬마 한군..

두꺼운 이불 덮어주면 푹 못자고,, 자꾸 울어서,,

얇은 담요를 덮고 자거나,, 이불 차버린채로 쭉 자더래도,,

이젠,, 괜찮습니다~~~

스와들 디자인,, 베이비 슬리핑백을 입었거든요.. ^^

요렇게 두가지 선물 받았다죠~

스와들 디자인, 베이비 슬리핑백, 키위퍼지 도트 와 ,,

스와들 디자인, 베이비 러비, 블루 플러쉬도트..

^^

스와들 디자인 베이비 슬리핑백 이에요..

종류?? 색상?? 은,, 키위퍼지도트이고요..

유모차용 워머로도 사용가능한,, 수면조끼랍니다..

베이비 슬리핑백 꼼꼼하게 살려보고싶다면??? 눌러주세요~~ :)

http://jjunga0105.blog.me/30130504167

요건 스와들디자인 베이비 러비 에요..

블루 플러쉬도트구요..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아기 노리개겸 손수건이에요..

손으로 조물조물 빨면 좋겠지만,,

안전하게 세탁망에 넣어 울세탁코스로 빨았어요.. ^^;;

슬리핑백이랑 러비랑 빨아서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고는 혼자 뿌듯하게 바라보곤 사진찍었는데,,

사진이 사라졌네요.. ㅡ,.ㅡ

날이 추우면 빨래 건조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던데,,

점심시간 지나 빨아서 널고,, 그 다음날 점심때보니까 다 말랐더라고요..

아이 옷종류는 자주 빨아야하는데,, 건조시간이 짧은게 너무 좋더라고요.. ^^

스와들 디자인 슬리핑백을 만나기 전,, 한군 모습이에요..

내의 입고, 수면조끼 입고, 양말도 신고..

민군도 딱 요렇게 자랐고요..

낮시간이야 괜찮지만,, 밤에도 양말을 신겨 재우면 많이 답답해보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양말을 벗겨 재우자니,, 깜짝 놀랄정도로 발이 너무 차갑게되고요..

또, 아침에 일어나서나,, 놀다가 보면,,

양말이 벗겨져 있을때도 많았구요..

하,,지,,만..............

스와들 디자인 슬리핑백만 있으면,, 많은것들이 해결되네요..

^^

짜잔~~~ 슬리핑백 입은 꼬꼬마 한군이에요..

조끼스타일이라 팔의 움직임이 편안하고요..

밑으로 갈수록 넓은 항아리모양처럼 된 주머니형태라,

발까지 쏙 집어 넣어도,,

아이들이 활동하기에도 공간이 넉넉하고,,

양말을 신지 않아도 발에 땀이 뽀송뽀송 날 정도록 따뜻하네요~ ^^

뒷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마리 애벌레마냥,, 꿈틀꿈틀..

아주 앙증맞습니다요~~

ㅎㅎㅎ

사이즈가 4~12개월,, 단면 길이 75cm 인데,,

현재 꼬꼬마 한군,, 7개월,, 71cm가 좀 넘어요.. 거의 10kg 이고요..

그러다 보니 길이적으로 발 밑 여유분이 많지는 않네요..

내년엔,, 밑 부분을 터서 발 부분을 만들어줄까 생각중이에요..

너무 좋은데,, 잠깐만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ㅎㅎ

한겨울이지만,, 낮에도,, 밤에도,,

두꺼운 이불 없이 얇은 담요만 덮어도 포근하게,, 편안하게 푹 자네요~

슬리핑백 덕분에 자고 일어나면 땀냄새가 솔솔~ ㅎㅎ

벨트를 묶어야 하는 바운서 등에서는,,

아래쪽 지퍼를 살짝 열어 발을 꺼내주면 편안해지고,,

엉덩이쪽에 뭉치지 않게 잘 정리해주면 폭신폭신한 방석의 역활까지 해주네요..

양쪽방향 지퍼라,,

기저귀를 갈때도 아래쪽만 슬 올려주면 되네요..

아이배 보온도 되고,, 기저귀 갈기에도 편안하고 말이죠..

깔끔한 안감 마무리나,, 지퍼쪽 여유있는 안감등으로

아이의 맨살이 닿아도 자극이 없어 좋았어요..

미처 사진을 못 찍었지만,,

꼬꼬마 한군,, 할머니댁에서 올때면,, 겉옷 입지 않고,,

내의에 슬리핑백입고 담요로 한번둘러서 그냥 데리고 와요..

집에 오면서 잠들어 고대로 침대에 눕히면 되거든요..

옷 갈아입힐 필요도 없고,, 계속 푹 재울수 있어 아주 좋더라고요.. ^^

주머니 형태인지라,,

아이의 움직임이 많아지면,, 전체적으로 살짝 돌아가기도 해요..

하지만,, 아이가 불편하면 운다거나 해서 표현할텐데,, 그정도 돌아가는건 괜찮은듯 해요..

꼬마 민군 키울때,, 요 슬리핑백이 있었다면,,

전 망설이지 않고 준비했을거에요..

이렇게 좋은것은 왜 이제야 알았을까??란 생각드는걸요~

민군에게 좀 미안한 맘까지도 드네요.. ^^;;;;;

앞으로 몇번의 한파가 더 오게 될지,, 또, 매서운 꽃샘추위가 오더라도,,

꼬꼬마 한군은 걱정없네요..

스와들 디자인 슬리핑백으로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낼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