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와들 디자인 코튼 블랭킷이 도착했어요~
택배 아저씨가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
하나쯤 있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했던 제품인데 체험단에 선정되어 정말 기뻤답니다.
이제 코튼 블랭킷을 한번 만나볼까요~?
이름만큼이나 예쁜 봉투에 담겨져 왔답니다~
제가 이번에 체험하게 된 상품은 코튼 블랭킷 라임도트예요.
산뜻한 라임색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갈색도트 !
정말 마음에 쏘~옥 드네요.
정말 유명 헐리웃 스타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네요 ㅎㅎ
포장도 참 깔끔한 것 같아요.
코튼 블랭킷은 용도가 참 여러가지예요.
사진에서 보듯이, 속싸개, 수유가리개, 유모차 덮개, 무릎담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속싸개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24개월이라 속싸개로는 사용해보지 못할 것 같네요.
속싸개로 사용할 경우, 자세한 그림까지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코튼 블랭킷의 양면을 함께 찍어보았어요.
사진이지만 정말 포근해보여요~
블랭킷의 가장자리는 저렇게 마무리가 되어있네요.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위에 사진에 있는 설명은 그냥 스티커, 지금 사진에 있는 설명은 블랭킷에 부착되어 있는 거예요.
이렇게 간편하게 엄마들에게 보일 수 있게 한 쎈쓰~!ㅋ
받아본 코튼 블랭킷은 정말 얇지만 포근했답니다.
색감 자체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구요.
펼쳐봤을때 크기도 넉넉해서 아이가 조금 크더라도 사용하는데에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아들에게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잘 사용해볼께요~
날씨가 좋아 아들과 외출을 했답니다.
유모차에 앉혀서 룰루랄라~
낮잠 잘 시간이 지나서인지 얼마되지 않아 잠이 들었답니다.
햇볕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바람이 찬 것 같아 걱정이 되었지요.
하지만! 우리에겐 코튼 블랭킷이!!
유모차에서 잠은 아들위에 살포시 덮어주었답니다.
아무리 옷을 따뜻하게 입혀도 서늘한 바람은 막아줄 수 없으니까요.
가벼우면서 따뜻한 코튼 블랭킷~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아들이 워낙에 뭘 쓰고 메는 걸 싫어하는지라 써볼 시간은 자는 시간 뿐이네요.
집에서 낮잠자는 아들이예요.
이불도 덮어주면 걷어차고 덮어주면 걷어차는 아들이라 혹시나 감기에 들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이 코튼 블랭킷은 얇고 가벼워서 그런지 잘 덮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도 아들이 잠잘때 덮어주려고 해요.
기모 처리가 되어 있어서 따뜻할 뿐만 아니라 촉감이 보들보들 너무 좋거든요.
아들 뿐만 아니라 저도 틈틈히 쓰고 있답니다.
집에 있다가 가끔 춥다고 느낄때 어깨에 덮고 있으면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요~
아들이 좀 더 어렸을 때 알았다면 속싸개용으로 샀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이런 좋은 제품은 다른 엄마들에게도 널리 널리 알리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