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포장을 뜯고 블랭킷을 꺼내보았는데 왠지 좀 뻣뻣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지?! 하며 펼쳐보았더니 저렇게 스와들디자인 설명서(?)가 들어가있었어요.

하지만. . 호둘이 애미는 영어는 잼병이에요 .............

학창시절 영어시간에 뭐했는지 기억이 없어요.

그런 호둘이 애미에게 저 설명서(?)는 그냥 종이에 불과해요 ..

영어잘하는 어뭉님들 .. 혹시 해석좀 .............

블랭킷 제품의 앵그리버드 모습이에요.

패턴은 2가지인데 눈감고웃고있는 모습과 눈뜨고있는 모습이네요.

솔직히 화나있는 앵그리버드의 모습을 생각했었는데 웃고있는 앵그리버드를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를 감싸주는 속싸개 기능을할 블랭킷의 패턴이 화나있는 앵그리버드의 모습이라면 ..

음 ... 좀 그렇긴할꺼같아요 . 이건 전형적인 개인적 생각이에요 ^^

블랭킷을 펼쳐서 제손위에 얹어보았어요.

제 손의 그림자가 보일듯말듯 .

그리 두껍지도 , 그리 얇지도 않은 두께감으로 블루 앵그리버드 블랭킷은 4계절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스와들디자인의 코튼 블랭킷 제품은 모두 4계절용이에요.

블랭킷 뒷면 중간지점에 붙어있는 라벨의 모습이에요.

스와들링하는 방법 과 스와들디자인의 신상 앵그리버드 제품을 알려주네요.

블루 앵그리버드 블랭킷 앞면의 모습을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어요.

앵그리버드의 패턴이 참으로 귀엽죠 ?!

우리 호둘이와 잘 어울릴 블루색상으로 여름에도 시원해 보일것같아요 .

그리고 끝부분의 마무리 처리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어요

블루 앵그리버드 블랭킷의 뒷면 모습이에요.

끝부분 마무리 처리된것 잘 보이시나요 ?!

박음질이 아주 꼼꼼히 잘 되어있어요.

앞면사진보다 뒷면사진이 좀더 가깝고 잘 찍혀진것같네요.

그리도 뒷면의 면소재에요. 앞면의 앵그리버드 패턴이 살짝이 보여질정도의 두께감으로

우리 호둘이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껏만같은 면소재에요.

느낌은 일반면소재라기보다는 약간의 기모면소재같은 부들부들한 느낌이네요.

여기까지가 제가 받은

신제품 코튼 블랭킷 블루 앵그리버드의 개봉모습과 관찰모습이에요.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 후기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