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운날..

애기들 이불덮어주자니 더울꺼 같고

안덮어주자니 감기들릴꺼 같은데

스와들라이트는 거즈면이라 덮은듯 안덮은듯

보온성은 지켜주면서 통풍이 잘되서 시원하답니다

게다가 넉넉한 크기!!

콴양과 뇽양이 잘때 ㅋㅋㅋㅋ

꽤 멀찍이 떨어져 있는데도 스와들라이트를 크게펴서 덮어주니

둘다 덮고잘수있을만한 크기랍니다

물론 성인이 덮어도 될만큼 넉넉한 크기예요!

시원하게 덮고자고 있답니다 ㅋ

비칠듯 안비칠듯 얇은 거즈면이예요!

둘이 낮잠잘때는 같이 덮어주고

평소에는 둘째 뇽양의 속싸개로 활용한답니다

게다가 스와들라이트 자체 택에도 스와들링하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잊어버릴 걱정은 없을꺼 같아요!

스와들라이트의 스와들링이 일반 속싸개와 다른점이라면

아무래도 크기가 일단 크고,

거즈면이라 한여름에도 아기의 체온을 유지해주면서도

통풍이 잘되 시원하고 잘 감싸줄수 있다는 점이지요

콴군이 태어났을때는 한겨울이라

면으로된 속싸개로 꼭꼭 묶어줬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너무더운 여름 ㅜㅜ

게다가 아직 신생아들은 배넷을 입고 있어야하니 ..얼마나 더울까요;

이렇게 더운여름날 시원한 스와들라이트 속싸개로 꼭꼭 묶어줄수 있어서 기쁠따름입니다 ㅋㅋ

속싸개를 잘해줘야 잠을 푹 잘수 있거든요!

첫째 콴군이 밤에 스와들라이트를 덮고자는데요

동생이 낮에 덮고있는걸 알고있는지

인형을 데려다가 덮어주고 자장자장 해주고 있어요

얼마나 착한오빠가 되려고!!!! +_+

네 -_-;;;;;

마음이 너무 과했네요 ㅜㅜ

동생얼굴을 덮어주면 숨이 막히잖니;;;;;;;;;;;;;;

낮에 속싸개로 활용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속싸개 해주는것도 덮다고 느끼는 날에는

그냥 이불처럼 두겹 접어서 덮어준답니다

그나마 덮고자는것도 더운지 다 차던지는 뇽양-_-;;

숙녀 잠버릇이 벌써 이러면 쓰나 ......ㅜㅜㅜ

집에서 활용만점이라

항상 바깥에 다닐때도 가지고 다닌답니다

스와들라이트는 부피도 얇아 가방속에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데요

마트가서 잠든 콴군.....

얼른 스와들라이트를 꺼내 덮어줬답니다

아무리 덥다 덥다하지만 실내에서 잠자는 아이들 체온유지는 필수죠

둘째를 덮어줬답니다

냉동식품이랑 신선코너에서는 찬바람이 솔솔 나오기에

아무래도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면 감기들수도 있거든요!

한여름에 감기로 아기가 아프면 엄마고생이 크지요

동생 덮고있는게 싫은가봐요;;;

자기가 굳이 가지고 있겠다며 뺏아가는 콴군

그래;;; 니꺼해라;; 니가챙기렴

이불이나 덮개 속싸개 말고도 스와들라이트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유모차덮개로도 가능하고 목욕후 타올로도 사용할수 있으며

수유가리개로도 활용가능해요

방법에 따라 활용도 100%의 스와들라이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