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밤비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블랭킷 - 유모차담요,블랭킷,무릎담요

출산준비 하면서 하나씩은 준비하는 속싸개와 블랭킷.

저도 출산준비하면서 스와들디자인 속싸개를 준비해뒀었어요^^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라 초보맘이었던 저도 주저없이 선택했던 스와들디자인!!

하지만 도담이는 5월말 출생이어서 겨울용 블랭킷은 미처 준비하지 못했었는데

쌀쌀해지는 이때 딱~~저에게로 왔어요^^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브랭킷!!

제가 사용한건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블랭킷 라임써클이예요!

라임써클은 라임색 바탕에 써클컬러가 브라운..

테두리가 짙은 브라운컬러로 되어있구요.

센스있게 리본포장도 같은 브라운컬러!!

라임색과 브라운컬러의 예쁜 조화예요^_^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블랭킷은 겨울용이라 무릎담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정확하게 다른것들과 비교해드릴께요.

제가 갖고있는 스와들디자인이예요,

왼쪽 스와들디자인 - 스와들라이트

가운데 스와들디자인 - 코튼블랭킷

오른쪽 스와들디자인 - 스트롤러블랭킷

먼저 스와들라이트

속싸개용이구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거즈면으로 순면 소재입니다.

봄여름 아가들에게 유용할것같아요.

손을대보면 살짝 비칠정도로 얇은 거즈면이예요.

코튼블랭킷

4계절 사용가능한 코튼소재로 기모처리 되어있어 얇고 보온성이 좋은편입니다.

가을쯤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사용하기 좋을거예요.

뒤에 손을 대봐도 비침은 없구요

스와들라이트에 비해 조금 빳빳한 편입니다.

재질의 차이겠죠?

다음은 스와들디자인 스트롤러블랭킷입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이구요

겨울에 따뜻하게 보송보송하고 부들부들한 감촉이예요^^

보온성이 아주 좋을것같아요^^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느낌덕분에

쌀쌀해지고 추운 겨울에도 아기의 보온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필수품이 아닐까 싶어요.

스트롤러블랭킷 사용모습이예요~

오늘 도담이 외출할때 사용했어요.

카시트에서부터ㅎㅎ

생각보다 크기도 넉넉해서 저는 반으로 접어서 덮어줬어요.

근처 공원에 도착^^

요즘 낮에 햇빛이 참 좋아서 산책하기 좋은데 

바람은 차가운편이라 아이들 감기걸리기 쉬울것같아요.

이럴때 꼭 필요한 스트롤러블랭킷이랍니다.

절반으로 접은 사이즈임에도 도담이를 폭~~감싸주는 블랭킷~

넘 포근해보이죠?ㅎㅎ

스트롤러블랭킷덕분에 도담이와 따뜻하게 외출 잘하구 다녀왔어요~^^

세탁은 40도 미만의 미온수로 표준세탁하시면 되구요,

삶거나 다림질을 할경우에는 제품손상이나 탈색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야해요.

아기가 사용하는거니 유아용 세제 이용해서 세탁하면 될것같아요..

찬바람 불기전에 스트롤러블랭킷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이 제품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