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들디자인

 

 

 

 

 

 

 

지난번 스트롤러블랭킷 개봉후에

 

보들보들, 좋은느낌 가지고

둥이랑 매일매일 함께 외출했어요~

 

 

 

 

 

스와들디자인 글체까지도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날이 추워져 보일러좀 돌렸더니...

두볼 빨개진 촌빨날리는 둥이예요~~

 

우리 둥이도 스트롤러블랭킷이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 ^^

 

사이즈가 넉넉해서 참 좋아요~

 

 

 

 

날씨가 아침,저녁으론 춥고

또 낮엔 해가 쨍쨍~~

 

그래도 찬바람불까

 

 

 

 

 

스트롤러블랭킷 덮어줬어요~

지금 우리 둥이에게 싸이즈 넉넉하니

반으로 접어서 덮어줬지여 >.<

 

 

보기만해도 포근해 보이죠

우리 둥이 잠이 오는지 자꾸

꿈뻑꿈뻑 (- - )(_ _)

 

엄마가 좋아하는 마트로 갑니다

붕~붕~

 

 

 

 

 

 

 

어느새 쌔근쌔근 잠이 들었더라구요

 

혹시나 바람들어 갈까

스트롤러블랭킷 쭈-욱 펼쳐서

덮어주니 푹 잘자네요~

 

 

 

집에와도 깨지 않는 아드님, ㅋㅋ

결국 집안으로 둥이붕붕카 들여놓고

 

전 열심히 바퀴를 닦았죠 ㅜㅜ

흔들흔들

 

피곤하니 둥아, ㅎㅎ

 

 

 

 

보온력이 짱인 스와들디자인

 

혹시나 우리둥이 더울까

다시 반으로 접어주기 바쁜 둥이엄마

 

 

 

하얗고 보들보들하니 우리 둥이 깊은잠에 빠졌습니다.

 

 

 

 

 

저녁엔 엄마랑 아빠랑

강남나들이 갑니다.

 

논현동 어느호텔 주차장에서 아빠를 기다려요.

 

아빠 빨리 차빼세요

춥거든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에겐...

스트롤러블랭킷이 있거든요 히히히히

 

 

뭐든 맛부터 보는둥이,

테두리가 부들부들한 재질로 되어있어 둥이가

 

그부분 만지고 노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부드러운감촉은 어느 담요 따라갈수 없는것 같아요~

아기에겐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고

엄마에겐 스타일리쉬한 느낌까지 팍팍주니

 

어찌 스와들디자인을 그냥 지나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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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들과 함께한 추억

러블리다인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