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에게 유명한 아이템이 가득한 스와들디자인~!!! >_<ㅎ

그 중에서도 스와들디자인의 슬리핑백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

스타일리쉬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베이비 슬리핑 백~♪

슬리핑백은 엄마의 품과 같은 포근함으로 배앓이를 예방하고,

아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외출 & 수면용 보온 아이템이랍니다~ ^^

낮이나 밤이나 가리지 않고 발차기 뻥뻥! 하는 채토리에게

정말이지 너무나도 필요한 아이템이었어요~!!! >_<ㅎ

안 그래도 수면조끼를 입혀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채토리는 자다보면 뒤척이느라 어느 새 자리이동을... ㅋㅋ

또 자고 일어나면 이불을 다 걷어차버리기 때문에;; ㅎㅎ;;

스와들디자인의 슬리핑백은 수면용으로도 좋지만,

수면용 뿐만 아니라 외출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_<b

채토리에게 담요를 덮어줄 때면 뒤척이다가 빠지지 않게 하려고

좀 답답하겠다 싶을 정도로 꼭꼭 눌러서 고정하는데요,

슬리핑백을 입혀놓으면 그런 걱정 없을 것 같은 느낌이~!!! ^^ㅋ

슬리핑백은 밑부분이 넉넉한 항아리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채토리가 발을 편안하게 움직이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ㅎㅎ

채토리는 자면서 발차기 하다가 답답하면 깨기도 하거든요~ ^^ㅋ

그렇다고 이불 허술하게 덮어줬다가 걷어차버리면 발이 너무 차가워지고~

답답하지 않게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ㅎㅎ 

슬리핑백은 3~6개월과 4~12개월 사이즈 두 가지 사이즈인데요,

쑥쑥 크는 거 생각해서 4~12개월 사이즈로 장만했어요~ >_<ㅎ

(신생아 때 슬리핑백을 알았다면 작은 사이즈 샀을 듯~ ^^ㅋ)

참고로 3~6개월 사이즈는 총 기장이 68.5cm 이고요,

4~12개월 사이즈는 총 기장이 75cm로 구분되요~ ^^*
(슬리핑백에는 6~12개월용으로 71cm 라고 적혀있었어요~)

100% Polyester로 되어있어 뽀송뽀송 따뜻한 원단~ ^^

안감과 겉감 모두 보들보들~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_<ㅋ

너무나도 부드러워서 입고만 있어도 잠이 스르르 들 것 같아요~!!!

아참, 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블루퍼프써클'이에요~

스와들디자인의 특유의 디자인과 연한 색감이 만나니

더 따뜻한 느낌이 들고, 심플하니 좋은 듯 합니다~ ^^ㅎ

슬리핑백의 지퍼는 이렇게 양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위 아래로 열고 잠글 수 있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

지퍼 안쪽에도 마감이 부드럽게 되어 있어서

채토리가 입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ㅎ

안에 있는 목 뒤 쪽 택까지도 보드럽더라고요~ ㅋㅋㅋ

아래쪽 지퍼 역시도 이렇게 가려져 있어요~ ^^ㅎ
똑딱단추로 딱~ 여미게 되어서 지퍼를 덮어준답니다~

위 아래 모두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된 느낌~!!!

전체적으로 참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에요~ ㅎㅎ

기저귀 갈 때 아래쪽에서 쭉 열어서 갈아주면

다 벗기지 않아도 손 쉽게 갈아줄 수 있을 듯 해요~ ^^

그리고 채토리가 답답해할때는 아래쪽 지퍼만 쭉 열어서

다리만 샥~ 꺼내주면 편안해할 것 같은 느낌~ ^^ㅎ

아, 어깨와 목 부분의 마감도 부드럽고 깔끔해서

아기 살에 직접 닿아도 걱정 없어 좋더라고요~ ^^

하늘색으로 포인트까지 주니 너무 예쁜 디자인~!!! >_<ㅋ

슬리핑백 안쪽의 바느질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역시 아기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

출산선물로도 추천추천~ 드리고 싶네요~!!! >_<b

입혀보기 전에 사이즈 가늠해보려고 사진 찍는데...

완전 사진 찍을 줄 아는 우리 채토리... ㅋㅋㅋㅋㅋㅋ

채토리 입은 모습이 너무나도 기대되더라고요~ >_<ㅋ

얼른 세탁해서 예쁘게 입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