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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선물 추천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 (블루써클) - #2. 실제 사용해보기
편
보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의 아기들 전용 고급 수면조끼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을 만나
보아요 :)
생각만
해도 기분까지 포근해지는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을
이제
아기가 직접 입고 생활하기 위해 세탁을 시작해 볼까요?
세탁기에
돌려도 간단하지만, 저는 첫세탁은 손빨래로 해 보고 싶더라구요.
미지근한
물에 아기용 세탁세제를 적당량 넣고 손으로 가볍게 조물조물~
세탁기로
미리 돌려놓은 아기 옷과 손수건과 함께 살짝이 탈수를 하니 세탁 끝!
아기세제
특유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슬리핑백:)
얼른 다
말라서 우리 아기에게 입혀보고 싶다는 설렘으로 두근두근!
으왓-!
예상외로
사이즈 너무 딱 맞아주시고~
기대
이상으로 우리아기에게 늠늠 잘 어울려 주시는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 ♡
참,
슬리핑백을
착용하면 아기가 열 배는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슬리핑백을
입고 꽤나 착용감이 맘에 드는지
발구르기까지
하며 꺄륵꺄륵 웃어주시는 시호군.
어쩜
저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는 거죠?
이래서
아기들을 천사라고 부르나 봐요 +_+
네네,
알아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너무 평범한 외모지만 -_-
제 눈에는
저희 아기가 넘 이뽀요.
슬리핑백을
입으니 더욱 사랑스럽군요! 훗 ♩
어느덧
잠이 들어버렸어요.
보는
사람마저 너무 편안해 보이는 모습-
맞아요,
슬리핑백은 가볍고 + 부드럽고 + 따뜻한 점 말고도
명품
수면조끼 답게 아기에게
편안함도
안겨준답니다.
엄마에게 주는
편리한 기능도 많죠. 그 중 베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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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 제품 살펴보기 편에서 예상되고 기대되었던 부분이죠.
저희
아기처럼 신생아의 경우에도 슬리핑백이 참 기특한 아이템인 이유~!
매번
기저귀를 교체할 때 마다 속싸개를 풀었다 다시 싸맸다가 하느라
상당히
번거로웠지만, 보시다 시피 지퍼 한번 내리고 올리면 끝이랍니다.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스와들 디자인 슬리핑백 :)
저희
아기는 온도와 습도를 제가 아기에게 꼭 맞게 맞춰놓은 안방보다
이렇게
거실이나 주방에 나와 있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녀석이예요.
게다가
저보다는 할머니가 안아주는 걸 더 좋아라 하는 야속한 아이.
늘
속싸개로 싸고 그냥 나와있으면 조금 추울 것 같고,
그렇다고
뭘 더 덮어 주자니 어째 좀 더울 것 같아 애매했었는데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을 착용하니 그런 고민이 싹 해결 되네요.
시호군의
표정만 봐도 만족도가 느껴지시죠? ^^
지난
화요일은 저희 아기 예방접종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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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호군에게 황달기가 있어서 차도를 살펴보았답니다.
스냅단추
똑딱~ 지퍼 내리고 바로 진찰이 가능하니 진행이 술술~
이른
아침부터 너무 줄이 길어서 잠시 대기하면서 보니
다들
우주복 아니면 배냇저고리+속싸개 조합의 복장을 하고 있더군요.
저희
시호군이 제일 눈에 띄고 품격있는 스탈이었답니다.
오죽하면
엄마들이 너무 예쁘다고, 구경하고 쳐다보고 ^^
주사를
놔주시고 나서 담당 선생님께서도
"요즘
아기들 옷이 참 잘나오긴 하는데 이건 좀 과하게
이쁘네요?"
이러셨어요.
어찌나 기쁘고 뿌듯했는지 몰라요.
주사를
맞던 순간 한 번 '엥~' 울고 곧바로 잠들더니
집에
도착해서도 꿈나라에 빠져 꿈쩍도 않는 시호군.
슬리핑백이
그렇게 편하고 좋으니?
크리스마스를 맞아
손님들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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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주제에 손님들이 온 걸 아는 건지 자꾸 거실로 나가자고 칭얼~
저녁즈음이라
조금 춥지 않을까 해서 슬리핑백을 덮어주니 따뜻했나봐요.
이내
하품을 하네요.
이렇게
아기전용 블랭킷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예요.
어김없이
잠이든 아기위에 살포시 덮여진 스와들디자인 슬리핑백-
왜 소중한
아기들에게 있어 잇(it)아이템인지 알 것 같아요.
내
아기를 위한 가장 포근한 선물, 스와들
디자인 슬리핑백
2주간
사용해 보면서 제가 과연 홀딱- 빠져버릴만 한 아이템이죠?
아기천사를
위해 세심한 준비를 하고 싶으시다면
스와들 디자인 슬리핑백 자신있게 추천해 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