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T^T

스와들디자인과 함께 하느라 마우스가 고장난지도 모르고 행복해 하던 블로거 "Hyejin"입니다-_ ㅠ..

우리 딸 재우고 이제 후기좀 써볼까 하고 포토샵 켰더니...

마우스 왼쪽 단추가 고장났는지 클릭도 잘 안되고, 드래그는 안되고 ㅠ_ ㅠ...

마우스 사러 가자니 너무 늦었고... 참... 힘들게 사진 옮기고... 자리잡고 후기 쓰고 있어요...

덕분에 제 계획보단 늦어진 후기... 예쁘게 봐주세염 __)//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와들디자인의 베이비슬리핑백을 밤에도, 낮에도~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사용하며

우리 예쁜 딸의 체온도 지켜주고, 포근하게 안아주는 모습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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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2주에 한번씩 장난감 대여하러 "도담도담"에 가는 날이에요-

한번 갈 때마다 2개씩 반납하고 대여하고, 놀다가 오는데~

이번에는 스와들디자인의 베이비슬리핑백과 함께 다녀왔어요^^*

【스와들디자인: 베이비 슬리핑 백 유모차에서- 】

집에서 순간이동 한 지유와 지유엄마 +_ +//

유모차를 타고 작전역 도담도담에 도착했어요.

날도 춥고 해서 보온내복입고/기모후드상하복입고/잠바입고/스와들디자인의 베이비슬리핑백으로 감싸주었어요-

너무 두껍게 입어;; 목까지 잠기지는 않지만...ㅋㅋ

평소에는 블랭킷을 써왔는데 매번 미끄러져서 바닥에 질질 끌때가 종종있었거든요-

슬리핑백은 아기몸에 밀착되고 미끄러지지 않으니 질질 끌리지 않아 너무 좋아요*-ㅅ -*

남편도 블랭킷 보다 훨씬 좋다고 하네요 ^^*

요렇게 발까지 감싸주니 아직 신발신기 이른 돌전 아가들에게 딱인것 같아요^^*

장난감 대여도 하고~ 실내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중인 지유천사에요*- -*

【스와들디자인: 베이비 슬리핑 백 외출할 때 】

점심시간에 맞춰 마중나와준 아빠덕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따뜻했지만-

차에서 타고 내릴 때 그 찬바람이 왜이렇게 신경쓰이는지.. 하지만 +_ +!!

이렇게 스와들디자인의 베이비슬리핑백으로 발끝까지 감싸주니 참바람따윈 들어올 수 없는거죠> _<!!

【스와들디자인: 베이비 슬리핑 백 실내에서 】

도담도담에서 대여한 걸음마보조기가 맘에 쏙 든 지유-.

바닥에 내려놓았더니 꿈틀꿈틀 애벌레처럼 기어가 걸음마보조기에 손올리고 앉아있어요-
집에 왔으니 좀 편하게 놀라고 발을 꺼내주었어요-

요즘 혼자서기까지 성공한 우리 지유, 걸음마보조기를 잡고 열심히 걸음마 연습해요-

집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 아직 참기운이 있어 일부러 슬리핑백을 해줬어요.

평소에는 사진처럼 앞쪽 단추만 여며주고,

슬리핑백을 망토처럼 해줘서 움직일 때 걸리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 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완전 맘에 드는지 발가락좀 보세요>ㅅ <!!

완전 사랑스러운 우리딸... 모델해도 되겠어요 ㅋㅋ

걸음마보조기에 흥미가 떨어진 지유, 아장아장 기어가길래 슬리핑백을 좀더 돌돌말아 위로 올려주었어요.

그랬더니 더 편안하게 발에 걸리지 않고 가벼우니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테이프 탐색중이에요-

앞은 이렇게 여며주었기 때문에~ 따뜻해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바닥은 보일러로 인해 따뜻한데 위로갈수록 공기가 찬 겨울날에 이렇게 놀이하면 좋겠더라구요.

【스와들디자인: 베이비 슬리핑 백 잠잘 때】

한참을 놀고 먹더니 잠잘시간이라고 꿈나라 여행중인 지유-

스와들디자인의 베이비슬리핑백이 빛나는 시간인거죠^^*

가벼고 포근한 베이비 슬리핑백이 목까지 포근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니

엄마가 살포시 안아주는 느낌일것 같아요~

다리부분은 가슴부분에 비해 여유가 있어 아이들이 자다가 움직일 때도 좋고,

기저귀갈때도 좋져~^^*

우리딸 기저귀 갈때를 찍고 싶었으나... 요즘 기저귀 갈때 이리저리 활발히 운동하시는 덕분에... 이렇게 잘 때 찍었어요 ㅋ

따뜻하고 포근한 스와들디자인의 베이비슬리핑백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시간을 갖고 있는 지유-

이제 곧 설날이 다가오는데 시댁이나 친정에 갈때 아기 이불대용으로 사용하면 안심되고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설레이는 핑크빛 디자인으로 우리딸의 품격을 쑥쑥 높여주는 스와들디자인~

오래오래 함께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