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ddle Designs 스와들디자인]

아기속싸개

▶ 아기 여름속싸개

더운날씨에 아가 이불을 덮어줘야할지말지 고민인데

한여름에도 OK~ 여름블랭킷, 스와들디자인의

스와들라이트를 저번 포스팅에 소개만 드렸는데

우리 띵이의 스와들라이트 활용편을 포스팅해보아요~

이쁘게 세탁한 스와들라이트~ 어떻게 사용하느냐~

생후 1-2달정도의 신생아는 속싸개를 하는데

여름아가들은 더워서 속싸개를 어쩌는가--싶었더니

일반 사계절용과 달리

바로 스와들라이트가 여름용 속싸개여요

짜잔! 

이렇게 펼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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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차 우리띵이..

7개월까지는 잘때 한번씩 속싸개를 하곤 했는데

이제..불가능혀요...ㅜㅜ 제대로 눕힐수가 없으요..

사진 못찍었어요;;;

스와들라이트 한켠에 바로 이렇게 속싸개 매는 법이 이쁘게 설명되어있어요

이걸 참고하시길!!

속싸개여미는게 스와들링이라고 하나봐요 ㅇㅇ

동봉된 카드?에도 스와들링하는법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여름속싸개 뿐아니라~

여름이불/외출시 무릎덮개/ 아기띠덮개/목욕타월/수유가리개 등으로도

너무 활용법이 다양한 스와들라이트에요~

스와들라이트와 함께한 띵이의 하루~

(시간순서등 스케쥴의 각색이 일부 포함됨 ㅋㅋ)

띵이와 매일 외출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

강변에 디너를 냠냠하러 띵이와 외출할때

스와들라이트는 카시트 무릎덮개로 활용합니다. 'o')/

요새 움직임이 부쩍많아지곤 최근에 카시트 태울때 딱 싫어라해요

근데 또 한번 타면 잘 타고 있는다능;;

딱 버클채우기전까지 진땀나지요 ㅜㅜ

저녁 먹기전에 강변 산책을 즐겼어요~

또 간만의 유모차 타기~

자주 태워줘야하는데 잘안되네요;;

아직 유모차 적응이 안되었어요

불안한 눈빛으로 꼭 저렇게 유모차의 어딘가를 잡고 있어야 한답니다

바로 울것만 같아요;;

이날은 다른날보다 바람이 좀 불어서 덥진않고

저녁이라그런지 약간 서늘하더라구요

스와들라이트 챙겨나오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여름 유모차 덮개로도 굿드굿드~

짧은 강변 산책을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왔어요~

강변이 그대로 보이는 곳인데

창문이 통으로 개방되어있어서

실내도 바람이 슝슝

우리도 테라스 쪽에 자리해서

바깥 못지않게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데

어른들은 여름에 더 좋다싶어도

아가에게는 좀 염려스러워서

무릎덮개를 하고 있어야겠더라구요

여기 아기식탁의자가 있긴있는데 1개밖에 없는거 다른아가가 사용중이라

유모차에 앉혀놨어요~

근데 좀 서늘하고 그래서 유모차에 있길 잘한거 같아요 ㅇㅇ

스와들라이트가 엄청 얇은거 같으면서도

손을 넣어보니깐 무릎덮개한 안에는 체온이 따뜻하게 유지되더라구요

식사마치고 강변다시 산책~~

감기들까봐 위에 옷하나를 더입혔는데

그래도 손이라 다리랑 벌레가 물거나 할까봐

아기띠하고 이친구를 덮개삼아 덮어줬어요~

저는 외출할때 아기띠하더라도 꼭 이렇게

외출이불겸 아기띠 덮개로

담요한장을 들고다니게 되네요

올때는 그래도 유모차탔는데

나와서는 유모차에 앉기싫다고 울어버리는통에 결국 아빠품

스와들라이트를 목욕타월도  쓸수 있다고 해서

아가목욕시키고 타월대신 이용해봤더니

물기도 잘 닦이고 참 좋은거 같아요

특히 여름 장마철에 빨래가 가뜩이나 안마르는데

물기닦고도 금방 마르더라구요  

목욕하고 예전에는 딱 누워서 로션바르고 기저귀 채우기까지

그렇게 힘이 들진 않았는데

짚고서고 부터는 로션도 서서바르고

기저귀는 어케 채우는지도 모르게됐어용

다 그런건가요??

눕질않아요

겨우 잠에 들어서야 겨우 가만히 누워있지요~

아 -- 한번의 뒤집기만으로 그렇게 설레던 때가 있었는데!

만남과 함께 이제 애용품으로 등극하신 스와들라이트

올여름의 띵이를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