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있으면 아들 하나가 더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는 1월, 한겨울에 태어나 당연히 고민하고 말것도
없이 모든 출산용품을
겨울용품으로 준비했었는데요.
둘째는 9월생 ♪ 제 기억으로 더듬어 봤을땐 9월도
엄칭히 더웠던걸로 기억해요.
수호때 이미 태열에 질릴데로 질려버린터라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둘둘 말고 싸놔야한다는 생각은 없어요.
어느정도 시원하게 해주면서 팔을 허둥거리다가
놀랠수 있으니 팔을 잡아주는 정도로만... 속싸개를 둘러놓으려구요.
10월 접어들면 점점 날이 추워질테니 9월,
10월 초에 잠깐 쓸 용도로
속싸개로 쓸수 있게 거즈형
블랭킷이랑 베넷저고리는 좀 얇상한걸로 준비해야겠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던 중 신생아 여름
속싸개로도 쓰고 낮잠이불, 유모차덮개, 무릎담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와들디자인의
스와들라이트블랭킷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택배가 왔어요 ♪
택배봉투에 담겨서 도착했더라구요.
택배봉투를 빛의 속도로 개봉해보니 안에 들어있는
여름속싸개!
스와들디자인이란 브랜드 정말 많이
들어봤거든요.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한 헐리웃
스타맘들이 애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예요.
프리미엄 출산선물로 매우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구요^^
스타일리쉬하며 보온력이
뛰어나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아이랍니다!
이 브랜드를 딱 들으면 생각나는 디자인이 큰 써클
무늬가 들어가있는 블랭킷이였는데
제가 이번에 받은 아이는 이런 지그재그
모양이였답니다.
네- 제가 받은 이 아이가
신상이랍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
라이트블루 세브런이라는 아인데요.
색상도 시원해보이고 무늬도 발랄한게 너무
이쁘죠?^^
뒷면에는 제가 받은 제품의 제품명이 적혀있었어요.
앞쪽에는 이렇게 브랜드 이름이 촥!
ㅎㅎ
속싸개를 두른 아기표정이 너무
편안해보이네요.
제품의 가운데에는 이렇게 속싸개를 사용하는 순서에
대한 그림도 볼 수 있었는데요.
비록 영어로 적혀있기는 하지만 그림이 알기쉽게 잘
그려져 있어서
순서대로 따라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 아가낳고 속싸개로 싸는법 몰라서 막 엉터리로
싸놨었는데 ㅋㅋ
처음 출산하는 예비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여.
위쪽에는 정품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요즘 짜가가 하도 판을 치는 세상이라
ㅋㅋ
정품스티커 꼭 확인해주세요 :)
우선 촤악- 펼쳐보았어요 :)
작게 접혀져 있어서 이정도로 클 거라곤 생각지
못했는데 -
엄청 큼지막 하죠?
가로, 세로 120cm랍니다 ♪
크기가 큼지막해서 여러용도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블랭킷을 이리저리 살펴보다보니 옷! 스와들디자인
로고가 붙어있네요.
그리고 그 옆쪽으로는 센스있게 속싸개 싸는 방법
그림이 라벨로 붙어있어요.
이렇게 라벨로 아예 붙어있으니 익숙해질때까지 보면서
따라하기 좋을 것같아요 :)
감촉이 매우 부드러운 100% 순면
거즈형태 원단으로 아기 살결에도 안심입니다.
일반 망사원단과는 달리 매우 견고하고
짜임이 좋아 쉽게 변형되지 않아요!
겉면을 살펴보았어요.
우리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것이니만큼 면
100%랍니다.
예민한 피부의 아이들도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한눈에 보기에도 직물이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더라구요.
안쪽 면 입니다.
통기성은 좋되 보풀이 생기지 않는 재질이예요.
얇은 거즈형태라 비침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손을 넣고 봤더니 비침이 거의
없더라구요^^
통기성은 좋으면서 체온유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끝부분 마감처리 한 부분을
살펴보았어요.
꼼꼼하게 박음질이 잘 되어 있죠?
모서리 부분 마감처리예요.
이쪽도 견고하고 깔끔하게 잘 처리되어 있었어요
:)
여름속싸개를 둘러보았어요 :)
디자인도 화사하고 시원해보이는 거즈면이라 여름에
태어나는 아가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인것같아요.
크기도 큼지막해서 사용할 수 있는 활용방법도
여러가지구요.
땀이 많은 수호에게 여름이불로 덮어주었더니 딱
좋더라구요 ^0^
다음엔 여러가지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