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스와들디자인을 들어봤을 거예요.
미국제품이지만
한국엄마들사이에서도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제서야
만나보게 된 스와들라이트입니다.
스와들라이트
블루페이즐리
예쁜리본장식까지... 출산선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하늘색이 가미된 페이즐문양이
시원함을 더해주는듯해요.
아들인 주니에게 딱 어울리는
색감이구요.
넘넘 맘에드는게 스와들디자인은
엄마취향까지 고려한 듯 하네요.
마퀴에셋 블랭킷
스와들라이트는 100% 순면소재
마퀴에셋으로 만들어졌어요.
속싸개, 여름이불, 외출용 덮개,
바스타월, 수유가리개등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스와들라이트예요.
오랫동안 쭉욱 사용되어질
제품이기에 좋은 소재와 질리지 않는 고급스런 디자인의 선택은 필수인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스와들라이트 블루
페이즐리 추천하고 싶네요.
스와들디자인이라는 브랜드 마크와
함께
속싸개 싸는과정 그림도 같이
달려있어요.
초보 아빠도 그림보고 따라할 수
있겠어요.
사면 가장자리를 접어놓은 넓이도 일정하고
박음질선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요.
이건 뒷면인데 앞면에 비해 페이즐문양의 색상이
연해요. 큰 차이는 없구요.
아기 태어나면 속싸개는
필수죠.
스와들라이트는 젤 처음 속싸개로
활용이 되는데요..
조리원에서도 저 방법으로
가르쳐주더라구요.
그 시절 속싸개 정말 많이도 쌌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여름아기들은 아기용품점에서 나오는
비싼 속싸개 굳이 사지 말고 스와들라이트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시원한 소재감이라 속싸개로 꽁꽁싸도
땀띠걱정이 덜 되거든요.
그리고 디자인이 예뻐서 속싸개싸서
예방접종 맞히러 갈때도 좋아요.
무엇보다 2~3달간
잠깐쓰고 마는 속싸개와는 달리 아이가 커서도 여러모로 활용되니
실용적,
경제적이에요.
소재감 잘
보이시나요?
딱 봐도 넘 넘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짜임도 고르고, 프린팅도 선명하게
잘 돼 있어요.
보풀걱정도 안하셔도
됩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2겹거즈
블랭킷인데요. 가제 손수건 같기도 하네요.
객관적으로봐도 소재면에서
스와들라이트가 더 좋네요.
저도 스와들라이트를 만나기 전까진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확연한
퀄리티차이가
보여요.
세탁은
미온수로 표준세탁을 해주시고
세탁망사용을 권하고 있어요.
손세탁시 비벼빨지 말고 탈수는 짧은
시간 약하게 해야 하구요.
전 그냥 아기세제풀어서 조물조물
손세탁했어요.
워낙 가볍고 얇은
소재라 손세탁하기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해가 쨍쨍해서 그런지 빨래
건조대에 한 2시간 말리니 다 말랐어요.
신생아때는 우유를
토하거나 대소변을 자주보고 새는일도 많기 때문에 속싸개 세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스와들라이트를 속싸개로 사용하면
잘 마르기때문에 참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도 넉넉해서 아이가 한참
클때까지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페이즐 디자인을 전체적으로봐도 넘넘
고급스러움이 물씬풍겨요.
같은 무늬가 일률적으로 많이
들어가면 눈아프거나 어지러워보일 수도 있는데
페이즐 디자인은 전혀 그렇지
않죠?
세탁전(가로x세로) 130cm /
세탁후 약 117cm 라고 합니다.
세탁후 제가 직접 재어보니
주름지지않게 잡아당겼을때의 길이가 117가량 되네요.
세탁을 하면서 약간의 수축현상이
있는듯해요.
스와들라이트 위에 제가 가지고 있는
2겹거즈 블랭킷을 올려봤어요.
크기차이 보이시죠?
저 거즈 블랭킷도 속싸개용으로
사용했었는데 크기가 작아서 아기 감싸기엔 무리가 있어요. 자꾸 풀어지더라구요.
속싸개 살때 사이즈 꼭 확인하고
사세요.
속싸개 풀려서 아기가 자지러지게울면
정말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