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을 보고 산게 아니라서 코튼 블랭킷 두께는 어떤지 촉감은 어떤지

사실은 고심을 많이 했는데, 일단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고 인기있는

국민 속싸개라 믿고 샀구요..

겨울아가를 위해 라이트 대신 코튼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는 두툼한 편이네요.

면은 제가 생각했던 부들부들한 코튼 느낌은 아니고, 얇은 담요느낌? 그렇구요..

페이즐리 무늬 선택했는데, 이쁘네요.. 무늬들이 다 이뻐서 고르는데 시간 오래 걸렸어요, ㅋㅋ

새 제품 냄새가 강해서 바로 세탁했구요.. 한가지 건의 사항?은 제품에 사용설명 되어 있는 그림택 같은.. 뭐라고 해야 할지..;;; 이걸 택 뒷면에 양면 테잎으로

제품 앞뒷면에 붙여놨는데, 떼어내니 그 자국이 맘에 안들어요.. 사소하고 작은 부분인데, 면이 좀 일어나고, 그부분 색이 좀 옅어졌다는...ㅜㅜ포장할때 이점

심사숙고 하셨으면! 딴 제품은 모르겠는데, 이건 블랭킷, 얇은 담요같은 이런 재질이라 더 그런듯,, 심하지는 않고, 저처럼 깐깐?꼼꼼한 엄마들은 느끼실듯.ㅎㅎ

코튼 구입했으니 라이트 속싸개도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