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보일것만 같은 페이즐리가 이렇게 고급스럽게 보일수도
있었군요.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들어요. :D
라운드 처리된 제품 끝쪽 처리가 조금 특이하네요.
보통 바이어스나 접어서 박는 처리를 하는 다른 블랭킷과는 달리
자수를 놓은것만 같아요.
꼼꼼하면서도 예쁘답니다.
코튼블랭킷은 앞쪽과 뒤쪽에 기모처리가 되어 있어 얇지만 뛰어난 보온효과가
있어요.
만져보아도 보들보들해서 촉감이 좋답니다.
요즘같은 간절기에 활용하기에 딱 좋아요!
작고 가벼워서 아이의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보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